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지난 8일(현지시각) 이라크 나자프에서 열린 장례 행렬 도중, 이란의 피살된 최고지도자 알리 하메네이의 관을 실은 것으로 보이는 차량 주변에 추모 인파가 몰려 있다. 하메네이의 관을 실은 장례 행렬은 이날 시아파 이슬람의 주요 성지가 있는 이라크의 성도 나자프와 카르발라를 지날 예정이다. 나자프/AFP 연합뉴스광고이란 국영방송 프레스티브이(TV)는 9일(현지시각) 미국이 이란의 북동부 철도 교량을 공격했다고 보도했다.미국이 이란의 상선 공격에 대응해 이틀 연속 이란에 대한 공습을 단행한 가운데, 이란 지역 곳곳이 광범위한 폭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사회 기반 시설인 철도 교량이 공격 대상이 된 것은 이례적이다. 미국은 이란의 군사시설을 중심으로 공격해 왔고, 사회기반 시설에 대한 공격은 자제해 왔다. 이란 반관영 파르스 통신에 따르면 8일 페르시아만과 오만만에 있는 이란 남부 지역 곳곳에서 연쇄적으로 폭발음이 들렸다. 호르무즈해협의 정중앙에 이란 남부 중앙의 항구도시 반다르아바스, 해협의 동쪽 출구 쪽에 있는 항구도시 시리크에서도 여러 차례 강력한 폭발음이 울렸다. 이란 동남부와 오만만 연안의 항구도시 차바하르에서도 여러 차례의 강한 폭발음이 울렸다는 소식이 전해졌다.곽진산 기자 kjs@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