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박수현 충남지사가 1일 집무실에서 1호 결재로 서명한 ‘충효예 충청정신 실천, 통하는 도지사실 추진계획’을 들어 보이고 있다. 충남도 제공광고박수현 충남지사가 1일 집무실에서 ‘충효예 충청정신 실천, 통하는 도지사실 추진계획’에 서명하며 4년간의 임기에 들어갔다.충남도 설명을 들어보면, 이번 계획은 민선 9기 도정이 ‘인공지능(AI) 대전환’으로 미래를 준비하면서도, 충절과 효심, 예의를 바탕으로 품격 있고 사람 중심의 충남을 완성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도지사 집무실 상시 개방과 폐회로텔레비전(CCTV) 설치 등 열린 소통 행정을 구현한다는 뜻도 있다. 충효예 충청 정신 실천을 위해 충남도는 △태극기 달기 운동(충) △어르신·국가유공자 등 ‘최고 예우’(효) △청소년 ‘사랑의 일기 쓰기 운동’(예) 등을 펼친다.충남도는 도내 모든 가정이 태극기를 거는 것을 목표로 태극기 나눠주기 캠페인과 공모전, 학생 교육, 아파트·경로당·마을회관·공공기관 등 실천 점검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어르신·국가유공자 최고 예우를 위해선 도지사 행사에서 노인회장과 보훈단체장 우선 입장, 도지사 옆 착석, 도착부터 귀가까지 동선을 함께하는 전담 요원 배치 등을 시행한다. 사랑의 일기 쓰기는 인센티브를 지급해 장려한다.광고통하는 도지사를 추구하는 만큼 박수현 도정은 도지사실 출입문을 개방해 개인과 단체 등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하고 소통할 수 있게 한다. 도지사실에 시시티브이를 설치하고 24시간 녹화본을 도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도지사실 벽을 투명 유리로 교체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도지사의 모든 집무 과정에는 기록 전담 직원을 배석시켜 공식 일정과 결재 문서, 연설문, 발언, 사진, 영상, 메모 등을 도민에 공개한다.박 지사는 “우리 사회가 지속 가능하게 오래 발전하려면 어르신과 부모에 효도하고, 이웃을 아끼고, 국가에 충성하고, 국가에 충성했던 분에 대한 보훈을 하며, 자녀들의 마음속에 애국심과 효의 정신을 심어줘야 한다”고 말했다.김중곤 기자 kgony@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