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김대중 전남광주특별시교육감이 취임 첫날인 1일 광주제일고를 방문해 학생선수들을 위로하고 있다. 전남광주교육청 제공광고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이 1일 광주제일고를 방문해 배재고등학교 선수단의 지역 비하 응원으로 상처를 입은 학생선수들을 위로했다.김 교육감은 취임 첫날인 이날 오후 전남광주특별시 북구에 있는 광주제일고를 방문해 이규연 교장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 학생 선수들을 만났다. 김 교육감은 교육자들에게 “가장 신성해야 할 학생 스포츠 현장까지 부적절한 언행이 침투한 사실에 깜짝 놀랐다”며 “이번 일을 교육적으로 지혜롭게 풀어내고, 학생들의 회복과 성장에 집중해달라”고 했다. 이어 “이 사안을 전화위복 계기로 삼아, 배재고 학생선수들은 물론 전국 모든 학생선수들에 대한 민주시민교육과 올바른 역사교육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학생 선수들을 향해서는 “오늘 이곳으로 오는 길에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과 통화를 했다”며 “정 교육감도 학생 여러분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고, 이 일을 교훈 삼아 민주시민교육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번 일로 많이 놀랐겠지만 동요하지 말고,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공동체 정신을 바탕으로, 더 훌륭한 체육 인재로 성장해달라”고 덧붙였다.광고앞서 지난 29일 제81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경기 후반 배재고 선수들은 더그아웃(선수 대기석)에서 광주제일고 선수들을 향해 “가야지, 가야지, 스타벅스 가야지”라는 구호를 율동과 함께 반복했다. 일부 학생은 “탱크데이”라고 외쳤다. 이 구호는 스타벅스코리아가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에 ‘탱크데이’라는 홍보로 물의를 빚은 일을 연상시켜 ‘조롱 응원’으로 비판을 받고 있다.기민도 기자 key@hani.co.kr
광주일고 찾은 김대중 교육감 “부적절 언행 놀라…민주시민교육 강화를”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이 1일 광주제일고를 방문해 배재고등학교 선수단의 지역 비하 응원으로 상처를 입은 학생선수들을 위로했다. 김 교육감은 취임 첫날인 이날 오후 전남광주특별시 북구에 있는 광주제일고를 방문해 이규연 교장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 학생 선수들을 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