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에스케이(SK) 하이닉스 청주공장. 오윤주 기자 광고고용노동부가 최근 불소 누출 사고가 잇따라 발생한 에스케이(SK)하이닉스를 비롯해 반도체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안전점검에 나선다. 노동부는 최근 중상해 재해가 반복 발생했거나 올해 초고위험 사업장으로 선정된 반도체 제조업체 25곳을 대상으로 26일부터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반도체 제조업은 유해·위험 화학물질과 고압가스를 다량 취급해 화재·폭발·누출 등에 따른 중대산업사고가 발생할 경우 대규모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대표적인 고위험 업종으로 꼽힌다. 에스케이(SK)하이닉스 청주공장에서는 지난 1일과 12일 가스룸에서 화재가 연이어 발생해 직원 3600여명이 대피하고 1명이 부상을 입었다. 지난 1일 화재에서는 독성이 있는 불소 미량(5ppm)이 누출되기도 했다. 광고 노동부는 이번 점검에서 인화성 액체·가스와 급성 독성물질 등 위험물 취급 과정의 안전조치 이행 여부를 비롯해 위험물 누출과 화재·폭발 예방 조치, 끼임·넘어짐 등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핵심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집중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다. 또 점검 과정에서 법 위반 사항이 확인될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엄중 조치하고, 중대산업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사업장에 대해서는 안전보건진단과 안전보건개선계획 수립·시행 명령 등을 내릴 방침이다. 광고광고 김영훈 노동부 장관은 “반도체 산업은 우리나라 경제를 이끄는 핵심 산업이지만 유해·위험 화학물질과 고압가스를 취급하는 만큼 단 한 번의 사고도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반도체 제조업체의 위험요인을 집중 점검해 산업재해와 중대산업사고를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박다해 기자 doall@hani.co.kr
노동부, ‘불소 누출’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제조업체 25곳 집중 점검
고용노동부가 최근 불소 누출 사고가 잇따라 발생한 에스케이(SK)하이닉스를 비롯해 반도체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안전점검에 나선다. 노동부는 최근 중상해 재해가 반복 발생했거나 올해 초고위험 사업장으로 선정된 반도체 제조업체 25곳을 대상으로 26일부터 집중 점검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