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읽어드립니다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0:00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에스케이(SK)하이닉스 반도체 공장 가스룸 화재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경기소방 제공광고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최근 충북 청주 에스케이(SK)하이닉스 반도체 공장 가스룸에서 잇따라 발생한 화재와 관련해 도내 유사 사고 예방을 위한 긴급 안전점검을 시행했다고 23일 밝혔다.경기소방은 이달 초부터 지난 19일까지 삼성전자와 에스케이하이닉스 등 도내 주요 반도체 사업장 7곳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및 안전관리 실태를 긴급 점검했다.주요 점검 내용은 △특수가스·유독성 가스 등 위험물질 저장·취급 관리 실태 △가스배관 등 주요 시설물 안전관리 상태 △소방·방재설비 정상 작동 여부 △정전기 발생 우려 공정의 안전조처 이행 여부 등이다. 경기소방은 이를 바탕으로 사업장 내 위험물질이 허가된 장소와 기준에 맞게 저장·취급되고 있는지 집중 확인했다.광고반도체 제조공정은 특수가스와 유독성 가스, 위험물질 등을 취급하는 만큼 작은 누출이나 설비 이상도 화재와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철저한 사전 관리가 요구된다. 이번 점검에서 각 사업장 안전관리 관계자를 대상으로 청주 화재 사고 사례를 공유하고, 사고 발생 때 작업자의 무리한 자체 진압보다 신속한 대피와 관계기관 신고가 우선될 수 있도록 현장 안전수칙 이행을 지도했다.경기소방 관계자는 “반도체 공장의 화재 예방은 설비 이상을 얼마나 빨리 발견하고, 작업자를 얼마나 신속히 대피시키느냐에 달려 있다”며 “이번 점검을 통해 위험물질 취급 과정과 초기 대응체계를 면밀히 확인해 도내 사업장에서 같은 사고가 반복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광고광고앞서 에스케이하이닉스 청주 반도체 공장에서 지난 1일 불소가스 누출을 동반한 화재 사고가 발생한 데 이어 지난 12일 가스룸에서 불이 났다.이정하 기자 jungha98@hani.co.kr
경기소방, 삼성·닉스 등 반도체공장 긴급 화재 안전 점검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최근 충북 청주 에스케이(SK)하이닉스 반도체 공장 가스룸에서 잇따라 발생한 화재와 관련해 도내 유사 사고 예방을 위한 긴급 안전점검을 시행했다고 23일 밝혔다. 경기소방은 이달 초부터 지난 19일까지 삼성전자와 에스케이하이닉스 등 도내 주요 반도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