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읽어드립니다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0:00청년, 시민 등의 창업·소통 공간 청주시 청년창업지원센터. 청주시 제공광고영욕의 역사를 지닌 충북 청주 최도심 지하세계가 청소년의 꿈, 청년의 도전, 소상공인의 기회, 시민의 여가 공간으로 부활했다.청주시는 18일 상당구 사직대로 347 지하 1층에 ‘청주시 청년창업지원센터’를 개관했다.이곳엔 사진, 꽃, 공예 관련 공방 9곳과 북카페 등 청년 기업 10곳,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운영하는 로컬창업타운 등이 들어섰다. 보드게임·오락·춤·동아리 등 청소년 공간, 청년 작가 등의 작품을 전시하는 언더그라운드 플레이그라운드, 시민들이 북 콘서트·공연·깜짝 노래 공연 등을 통해 소통하는 문화 소극장과 문화 마당 등이 조성됐다. 청년창업지원센터는 화~일요일 오전 10시부터 밤 9시까지 운영된다광고이곳은 청주 도심의 명암을 상징하는 공간이다.옛 청주 대현 지하상가. 오윤주 기자옛 청주 대현 지하상가. 오윤주 기자‘청주 대현 지하상가’로 불린 이곳은 1987년 당시 대현실업이 45억2100만원을 들여 청주시 상당구 영동 사직대로 지하 2627.25㎡(지하 2층 기계실 681.45㎡ 포함)에 조성했다. 청주 최도심 사직대로 지하에 조성돼 한때 청주 대표 상권이었다. 지하 1층 상가(1945.8㎡)는 길이 243m, 폭 14.9m, 높이 5m로 점포 124곳이 들어섰다. 하지만 옛 도심 공동화·경영난 등이 겹치면서 2022년 10월 이후 모든 가게가 폐점했고, 사실상 방치됐다.광고광고청주시는 지난 2024년부터 94억7천여만원을 들여 지하상가를 청년창업지원센터로 탈바꿈하는 사업을 진행했다.오윤주 기자 sting@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