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읽어드립니다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0:00지난달 21일 서울 강남구 GTX-A 삼성역 공사현장에서 작업자들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광고서울시가 지티엑스(GTX)-A 삼성역 구간 철근 누락 보도와 관련해 문화방송(MBC)을 상대로 정정보도와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냈다.서울시는 17일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사업 시공 오류 관련 MBC 보도가 허위·왜곡됐다며 주식회사 문화방송과 보도본부장, 담당 기자를 상대로 서울서부지법에 소장을 제출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MBC ‘뉴스데스크’와 MBC 뉴스 누리집에 정정보도문을 게재하고, 손해배상금 3억원을 지급하라고 청구했다.서울시는 MBC가 지난달 15일부터 이달 3일까지 약 3주 동안 관련 보도를 모두 76건 내보내며 시공 오류의 책임 주체를 왜곡하고, 공사 현장 균열 원인을 철근 누락과 연관 지었으며, 정상적인 행정절차를 고의적 은폐로 몰았다고 주장했다. 이로 인해 시정 신뢰가 훼손되고 시민 불안이 커졌으며, 행정력 낭비와 사업 추진 차질이 발생했다는 것이다.광고앞서 서울시는 지난 16일에도 해당 보도와 관련해 MBC 관계자들을 형사고발했다. 서울시는 “언론의 정당한 비판 기능을 제약하려는 목적이 아니라 사실에 기반하지 않은 보도로 시민 혼란과 시정 신뢰 훼손에 대응하는 것”이라고 밝혔다.신형철 기자 newiron@hani.co.kr
서울시, ‘GTX 철근 누락’ 보도 MBC에 3억 손해배상·정정보도 소송
서울시가 지티엑스(GTX)-A 삼성역 구간 철근 누락 보도와 관련해 문화방송(MBC)을 상대로 정정보도와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냈다. 서울시는 17일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사업 시공 오류 관련 MBC 보도가 허위·왜곡됐다며 주식회사 문화방송과 보도본부장, 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