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읽어드립니다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0:00지난 5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열린 DTW 기술박람회 모습. SK하이닉스 제공광고반도체·스마트폰 등 정보통신산업(ICT) 지난달 수출액이 478억달러로 역대 최고기록을 경신했다. 전체 수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절반을 넘는다.산업통상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월 한 달 ICT 수출액이 전년 동월 대비 128.9% 증가한 477억9천만달러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국가 전체 수출액(877억5천만달러)의 54.5%를 차지하는 규모다.반도체(371억6천만달러·169.2%↑), 휴대폰(12억2천만달러·15.9%↑), 디스플레이(15억7천만달러·2.8%↑), 컴퓨터·주변기기(43억3천만달러·259.6%↑), 통신장비(2억1천만달러·3.7%↑) 등 주요 품목 수출이 전반적으로 증가했다. 산업부는 “반도체는 지속적인 인공지능(AI) 서버 투자 등에 따른 메모리 고정거래가격 상승세가 지속되며 3개월 연속 300억달러대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고 했다. 8Gb 기준 디(D)램 단가는 13달러(3월)→16달러(4월)→20달러(5월)로 상승했고, 128Gb 기준 낸드플래시 단가는 17.7달러→24.2달러→26.5달러로 올랐다.광고ICT 수입액은 전년 동월 대비 36% 증가한 157억달러로, ICT 무역수지는 320억9천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ICT 월 무역수지가 300억달러를 넘은 것은 처음이다. 산업부는 “ICT 수출은 장기화한 중동 전쟁에도 불구하고 사상 최초 3개월 연속 400억달러 이상을 기록하며, 역대 수출액 및 증가율 1위를 경신하며 우리 경제 수출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김남일 기자 namfic@hani.co.kr
반도체 등 ICT 5월 수출액 478억달러 ‘역대 최고’…전체 수출액의 54.5%
반도체·스마트폰 등 정보통신산업(ICT) 지난달 수출액이 478억달러로 역대 최고기록을 경신했다. 전체 수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절반을 넘는다. 산업통상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월 한 달 ICT 수출액이 전년 동월 대비 128.9% 증가한 477억9천만달러를 기록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