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읽어드립니다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0:00더불어민주당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가 4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캠프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관련 입장을 밝히며 고개 숙여 인사하고 있다. 공동취재단광고6·3 지방선거 서울시장 선거에서 낙선한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시민 여러분의 선택을 무겁고 겸허히 받들겠다”며 “제가 부족했다. 모든 것이 제 탓이다”라고 승복을 선언했다.정 후보는 4일 오전 9시30분께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 있는 선거 사무소에서 “더 가까이 다가가지 못했고, 더 깊이 듣지 못했다”면서 “더 넓게 마음을 얻지 못했다”라고 했다. 이어 “저를 믿고 함께해 주신 시민 여러분, 선거 운동원과 자원봉사자, 또 캠프 관계자, 당원 동지 여러분께 기대에 보답하지 못해 송구하다”면서도 “당선된 오세훈 후보께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고 덧붙였다.4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자 선거상황실에서 지지자들이 서울시장 선거 아침 개표 상황이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앞서는 것으로 바뀌자 아쉬워하고 있다. 연합뉴스정 후보는 이날 오전 9시30분 개표 상황(개표율 97.70%)에서 48.34%를 득표해 48.94%를 득표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에게 패했다.정혜민 기자 jhm@hani.co.kr 김해정 기자 sea@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