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읽어드립니다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0:0021일 0시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가 정청래 대표 등과 함께 서울 광진구 동서울우편집중국을 찾아 택배 업무를 체험하고 있다. 연합뉴스 광고6·3 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 막이 오른 21일 서울시장 선거에서 맞붙은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0시부터 심야 유세전을 벌였다. 정 후보는 서울 광진구 동서울우편집중국을 찾아 박스에 담긴 소포를 컨베이어 벨트에 하나씩 옮기는 작업을 하며 노동자들의 일손을 도왔다. 그는 “많은 분들이 주무시는 시간에 일을 해주시는 분들이 있기에 시민들의 일상이 유지된다”며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서울시민 각자의 삶과 생업이 안전한 토대 위에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세훈 국민의 서울시장 후보가 21일 새벽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을 찾아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하고 있다. 연합뉴스 오 후보는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 도매시장 채소 2동을 찾아 상인들과 함께 배추를 나르며 일했다. 그는 “이 시간부터 작업해 새벽 대여섯시쯤 잘 다듬은 배추를 출하하신다는 말씀을 듣고, 이런 분들이 계시기에 우리가 일상 생활을 영위할 수 있구나 생각했다”며 “ 많은 자영업자들이 어렵다. 서울의 경제를 일궈 가시는 분들과 함께 뛰며 서울의 밝은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광고 양당 대표는 엇갈린 행보를 보였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첫 일정을 정 후보와 함께 했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삼성전자 노사 대타협을 촉구하며 단식하고 있던 양향자 경기지사 후보의 농성장을 찾았다. 정 대표는 “16개 광역단체장 선거에서 중요하지 않은 곳 없지만, 첫째로 서울을 반드시 탈환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 지티엑스(GTX) 삼성역 구간의 철근 부실 문제와 한강버스를 언급하며 “오세훈의 서울을 이제는 끝내야 한다”고 했다. 선거 판세에 대해선 “좁혀진 게 사실이고 승리하기에 넉넉하지 않지만 큰 문제는 없다고 본다. 강남 분들도 성동구청장이 일 잘했다는 것을 많이 알고 있다”고 했다. 광고광고 장 대표는 “선거운동을 시작하면서 어디를 갈까 고민을 했는데, 대한민국이 멈춰서는 걸 막기 위해 양 후보가 왜 이렇게 힘들게 목숨을 건 싸움을 할 수밖에 없는지를 국민께 알리기 위해 이 곳에 왔다”고 말했다. 그는 “오는 길에 (삼성전자 노사 협상에서) 중재안 합의가 됐다고 해서 그나마 다행이지만, 정작 추미애 민주당 후보는 어디에 숨어 있는지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며 “여당 후보이면서 어떤 역할도 하지 않는 것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jieuny@hani.co.kr
선거 승리 다짐하며…정원오 택배 옮기고, 오세훈 배추 나르고
6·3 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 막이 오른 21일 서울시장 선거에서 맞붙은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0시부터 심야 유세전을 벌였다. 정 후보는 서울 광진구 동서울우편집중국을 찾아 박스에 담긴 소포를 컨베이어 벨트에 하나씩 옮기는 작업을 하며 노동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