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읽어드립니다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0:00부산항 모습. 클립아트코리아광고국립해양조사원은 28일 “이날 부산항 근처 바다에서 차세대 전자항해 표준 ‘에스(S)-100’ 기반 해양정보를 실제 선박에서 시험 운용한다”고 밝혔다.선박들은 전자해도에 의존해 항해하고 있는데 에스-100은 전자해도 위에 수심, 조류, 조석, 항행 위험 등 다양한 바다 정보를 같은 화면에 통합해 보여주는 새로운 국제 표준 항해 체계다. 좁은 항로나 기상이 나쁜 상황에서 사고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국립해양조사원은 전망한다.이번 실증에 나선 선박은 전자해도, 고정밀 수심정보, 조위정보, 해수유동정보, 항행경보정보, 항해용 간행물목록 등 에스-100 기반 해양정보 6종을 함께 운용한다. 이를 통해 이들 정보가 상호충돌 없이 정확하게 연동되는지, 항해자의 상황 판단과 안전 운항에 실제 도움이 되는지를 집중 살펴본다.광고또 해상교통량이 많은 부산항의 좁은 항로 구간에서 에스-100 정보가 얼마나 유기적으로 작동하는지를 자세히 살펴본다. 국립해양조사원은 에스-100이 본격 도입되면 항해 안전성 향상과 자율운항선박·디지털 항만 등 미래 해양산업 기술 기반을 앞당길 것으로 기대한다.국립해양조사원은 이번 실증 결과를 바탕으로 에스-100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고 산업계와 연구기관의 기술 개발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국립해양조사원 해도수로과 관계자는 “에스-100 품질을 높이고 국제 표준 논의에 적극 참여 등 디지털 항해체계 전환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영동 기자 ydkim@hani.co.kr
국립해양조사원, ‘차세대 전자항해 표준’ 실제 선박서 실증 실험
국립해양조사원은 28일 “이날 부산항 근처 바다에서 차세대 전자항해 표준 ‘에스(S)-100’ 기반 해양정보를 실제 선박에서 시험 운용한다”고 밝혔다. 선박들은 전자해도에 의존해 항해하고 있는데 에스-100은 전자해도 위에 수심, 조류, 조석, 항행 위험 등 다양한 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