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택배 의인’ 박동호(왼쪽 셋째)씨가 제천시에 성금 100만원을 건넸다. 제천시 제공광고하천에 떨어진 노인을 구한 ‘택배 의인’이 이웃을 위해 상금을 기부했다.충북 제천시는 박동호(60) 씨제이 대한통운 제천 집배점장이 상품권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박 점장은 지난 5월16일 오후 2시께 제천시 덕산면의 한 길 아래 하천에 떨어져 있던 70대 노인을 구했다. 당시 박 점장은 4m 아래 하천에 떨어져 도움을 요청하던 이 노인을 발견한 뒤 구조대와 함께 구조했다.제천경찰서는 박 점장에게 감사장을 건넸으며, 대한통운은 박 점장을 ‘택배 의인’으로 선정하고 상품권을 부상으로 건넸다.광고2008년부터 택배 일을 한 박 점장은 제천경찰서와 택배 기사 등이 협업하는 ‘택배 순찰대’로도 활동한다. 이들은 택배 일을 하며 주변의 실종·가출인 신고, 교통사고·범죄 의심 상황 제보 등 치안 활동을 돕는 민간 파수꾼이다. 박 점장은 “크게 내세울 것 없는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고, 생각지도 않은 상품이 생겨 이웃에게 내놓은 것이다. 추석을 앞두고 어렵게 사는 청소년, 저소득층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오윤주 기자 sting@hani.co.kr
하천 추락 70대 구한 ‘제천 택배’ 의인, 포상금도 기부했다
하천에 떨어진 노인을 구한 ‘택배 의인’이 이웃을 위해 상금을 기부했다. 충북 제천시는 박동호(60) 씨제이 대한통운 제천 집배점장이 상품권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박 점장은 지난 5월16일 오후 2시께 제천시 덕산면의 한 길 아래 하천에 떨어져 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