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12일 서울시내 한 대학교 일자리플러스센터 모습. 연합뉴스광고올해 1분기 임금근로 일자리가 8분기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가운데, 20대 이하 임금근로 일자리는 14분기 연속 감소했다.국가데이터처가 24일 발표한 ‘2026년 1분기(2월 기준) 임금근로 일자리동향’을 보면, 지난 1분기 전체 임금근로 일자리는 2082만8천개로 전년 동기 대비 29만2천개 늘었다. 증가 폭은 2024년 1분기 이후 가장 컸다.산업별로는 보건·사회복지(12만7천개)와 숙박·음식(5만9천개)이 증가세를 견인했다. 전문·과학·기술(3만7천개)에서도 임금근로 일자리는 증가했다. 반면 건설업(-5만2천개), 부동산(-1천개) 등에서는 감소했다.광고연령별로 보면, 60대 이상(23만3천개), 30대(11만5천개), 50대(4만개)에서 임금근로 일자리가 증가했다. 반면 20대 이하 임금근로 일자리는 전년 동기 대비 7만6천개 감소해 2022년 4분기부터 14분기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20대 이하 임금근로 일자리는 제조업(-2만6천개), 공공행정(-1만4천개), 정보통신(-1만4천개) 등에서 주로 감소했다. 송주화 데이터처 행정통계과장은 “20대 이하 인구 자체가 줄고 있고, 지속 일자리보다 신규 채용 일자리가 특히 더 감소하는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20대 이하는 신규 채용 일자리 비중이 47.2%를 차지한다. 임금근로 일자리는 40대(-1만9천개)에서도 11분기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김윤주 기자 kyj@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