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2026 서울국제작가축제’에 참여하는 국내 작가.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소설가 김애란·이승우, 그래픽 노블 작가 박건웅, 소설가 황정은. 서울국제작가축제 제공광고‘2026 서울국제작가축제’가 다음 달 11일부터 16일까지 ‘누구세요?(Who are we?)’ 주제어를 내걸고 서울 종로구 아라아트센터에서 열린다.한국문학번역원(원장 전수용)은 “타인을 향한 일상적인 질문을 인간과 공동체의 정체성을 되묻는 질문으로 확장하여 인공지능과 비인간 존재가 화두로 떠오른 시대에 사람다움의 가치와 문학의 역할을 모색하고자 한다”며 국내 14명, 해외 10명 등 총 24명의 작가가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2026 서울국제작가축제’에 참여하는 국외 작가.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소설가 벵하민 라바투트(칠레)·데이먼 갤것(남아프리카공화국), 그림책 작가 베아트리체 알레마냐(이탈리아). 소설가 히라노 게이치로(일본), 서울국제작가축제 제공소설가 김애란과 국제 부커상 최종 후보 작가 벵하민 라바투트(칠레)의 개막 대담을 시작으로, 부커상 수상 작가 데이먼 갤것(남아프리카공화국), 아쿠타가와상 수상 작가 히라노 게이치로(일본), 시인 울리아나 볼프(독일)·에밀리 정민 윤(캐나다), 장르 소설로 널리 알려진 존 랭건(미국), 실비아 모레노 가르시아(멕시코·캐나다), 천쉐(대만) 등이 국내 작가와의 대담 형식으로 독자들과 만난다. 국내 작가로는 소설가 강민영·김멜라·문지혁·안보윤·예소연·이승우·이희주·정용준·황정은, 시인 신이인·최재원이 참여한다.광고여느 작가축제와 견줘, 올해엔 그림책·그래픽 노블 작가 프로그램이 돋을새김된다.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그림책 작가 베아트리체 알레마냐(이탈리아)가 ‘나는 지하철입니다’의 작가 김효은과, 그래픽 노블 ‘대만의 소년’으로 프랑스 에밀 기메 아시아 문학상을 받은 저우 젠신(대만)이 한반도 과거사에 천착해 온 박건웅 작가와 대담한다.작가축제는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개최되며,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된다. 사전 예약은 공식 홈페이지(www.siwf.or.kr)와 네이버 예약을 통해 가능하다.광고광고임인택 기자 imit@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