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기아(KIA) 타이거즈 양현종이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해 투구를 이어가고 있다. 기아 타이거즈 제공광고양현종(38)이 KBO리그 역대 두번째 13시즌 연속 100이닝 기록을 세웠다.양현종은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해 5⅓이닝 2피안타 3사사구 5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다. 이로써 양현종은 올 시즌 100이닝을 돌파하면서 송진우(은퇴)가 세운 역대 최장 13시즌 연속(1994~2006시즌) 100이닝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직전 경기까지 양현종은 95⅔이닝을 던진 바 있다.양현종은 데뷔 3년 차였던 2009시즌 본격적으로 선발 투수로 나서면서 개인 첫 두 자릿수 승리(12승)와 함께 기아의 통합우승을 도왔다. 그해 148⅔이닝을 던지며 처음으로 100이닝 이상을 소화한 양현종은 3시즌 연속 100이닝을 이어가다가 2012시즌 41이닝에 머무르며 기록 행진이 잠시 멈췄다.광고양현종의 연속 100이닝 기록 행진은 2013시즌부터 다시 시작됐다. 그해 104 ⅔이닝을 던진 양현종은 메이저리그에 진출했던 2021시즌을 제외하고 매 시즌 100이닝을 넘겼다. 2015시즌부터 2019시즌까지는 5시즌 연속 180이닝 이상을 책임지며 리그 대표 이닝 이터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2016시즌에는 200⅓이닝을 소화해 처음으로 200이닝을 뛰어넘었으며, 2017시즌에도 193⅓이닝을 던지며 개인 두번째 우승 반지를 차지했다.양현종의 호투와 김호령의 만루 홈런(7회)을 앞세워 기아는 11-1로 승리하면서 시즌 6연승을 내달렸다. 올 시즌 키움에 11승2패 절대적 우위를 점하고 있는 기아는 전날 3위로 발돋움해서 케이티(KT) 위즈와 삼성 라이온즈를 옥죄고 있다. 이날 엔씨(NC) 다이노스에 2-3으로 패한 2위 삼성과는 3.5경기 차다. 양현종은 시즌 9승(6패)째. 2년 만에 두 자릿수 승수 탈환을 눈앞에 뒀다.광고광고김양희 기자 whizzer4@hani.co.kr
양현종 13시즌 연속 100이닝 투구…KIA는 키움 꺾고 6연승
양현종(38)이 KBO리그 역대 두번째 13시즌 연속 100이닝 기록을 세웠다. 양현종은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해 5⅓이닝 2피안타 3사사구 5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다. 이로써 양현종은 올 시즌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