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21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시장상황점검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이억원 금융위원장, 구윤철 부총리, 박종우 한국은행 부총재보. 재경부 제공광고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소상공인 채무부담과 서민·취약 차주의 금융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한 ‘취약차주 지원방안’을 마련해 조속히 발표하겠다”고 21일 말했다.구 부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주재한 시장상황점검회의에서 주요국 장기국채 금리가 수십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오르고, 국내 채권시장도 초장기물 중심으로 금리가 상승해 가계·자영업자의 부채 부담이 커지고 있다고 진단하며 이렇게 언급했다.그는 “채무조정 활성화 등을 통해 어려운 소상공인·개인의 재기를 지원하는 한편, 중소기업·서민·취약차주 대상 자금지원을 확대하겠다”고 예고했다.광고지난달 초 1550원대까지 올랐던 원-달러 환율이 최근 11개월 만에 다시 1300원대에 진입한 것을 두고는 “환율의 상하방 요인이 병존하는 만큼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시장 변동성에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그는 또한 “가계부채는 총량 증가에도 국내총생산(GDP) 대비 비율(1분기 기준 85.3%)은 오히려 하락하는 모습”이라면서도 “가계부채비율이 여전히 주요국 대비 높은 수준인 만큼 관리를 이어나가는 한편, 실수요자 자금조달 애로가 없도록 세심히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광고광고박수지 기자 suji@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