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읽어드립니다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0:001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확대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신현송 한국은행총재, 이억원 금융위원장. 연합뉴스광고경제당국 수장들이 주요국의 금리 인상 기조로 국내 시중금리가 오를 것에 대비해 취약계층의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재정경제부는 18일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확대 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동결 결정에 따른 글로벌 금융시장 동향 및 중동전쟁에 따른 금융·외환시장 동향 등을 점검하고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구 부총리와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이억원 금융위원장,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참석했다.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17일(현지시각) 신임 케빈 워시 의장 체제로 개최된 첫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3.50∼3.75%로 동결한 것과 관련해, 참석자들은 “시장의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동결하였으나, 워시 의장 취임 이후 첫 회의에서 연준의 물가안정 의지가 강조되면서 향후 미국 통화정책이 보다 긴축적인 방향으로 진행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보다 앞서 일본은행(BOJ)과 유럽중앙은행(ECB)이 기준금리를 인상하는 등 주요국 금리 인상 움직임이 나타났는데, 참석자들은 “거시경제 및 금융시장 영향을 면밀히 분석할 필요가 있다”며 국내 시중금리 상승에 따른 취약부문 부담 완화, 취약차주에 대한 지원 방안 등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광고한편 최근 미국-이란의 종전합의 타결 소식에 대해선 “금융·외환시장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도 합의 세부내용 및 이행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시장 상황을 24시간 모니터링하고 시장 안정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금융시장 여건이 변화하면서 부문 간 상호 연관성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주식·채권·외환시장은 물론 부동산 시장까지 포괄하는 통합적인 리스크 점검 체계를 본격 가동해 부문별 리스크 및 파급영향 등을 체계적으로 점검·대응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신민정 기자 shin@hani.co.kr
경제 수장들 “미국 통화정책 긴축 가능성…취약차주 지원할 것”
경제당국 수장들이 주요국의 금리 인상 기조로 국내 시중금리가 오를 것에 대비해 취약계층의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재정경제부는 18일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확대 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