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일 국회에서 당 대표로 선출된 뒤 처음으로 열린 의원총회에 입장해 의원들과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광고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0일 “최근 당 내외에서 제기된 당정 완전 분리나 임기 1년 차 대통령의 당적 이탈 논의는 헌법에 대한 무지 내지 오해에 기초한 것”이라며 수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 앞서 이석연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장이 지난 18일 방송에 출연해 “‘모두의 대통령’이 되고자 한다면 이제는 한 정당의 대통령이라는 정치적 울타리에서 벗어나셨으면 한다”며 이재명 대통령 민주당 탈당을 공개 건의했다.김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모두발언에서 이 위원장을 겨냥해 “(대통령의 탈당은) 책임정치 원칙에 비춰봤을 때도 맞지 않다”며 “당의 입장서 결코 수용할 수 없는 논리이고 역사적으로 맞지 않는 논리”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당헌·당규상으로 당과 대통령, 청와대 관계가 정립돼있는데, 차제에 필요하다면 거당적 논의를 거쳐서 이 부분을 강화하는 당헌·당규 개정도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라고 덧붙였다.김 대표는 취임 뒤 처음 열린 이날 의총에서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30대인 전용기 의원(재선·경기 화성정)과 권미경 한국노총 전국공공연대노조연맹 위원장을 지명했다. 그는 8·17 전당대회 과정에서 “지명직 최고위원 하나는 청년, 하나는 노동계로 지명하겠다”고 공언했다. 이어 “우리 당은 이제 8월18일부터 총선 선대위로 바뀌었다고 생각하시라”며 “원내에 모든 원내 입법을 맡길 것이고, 저는 청년과의 접점을 넓히고 통합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에 가고 정책을 개발하는 선대위원장 내지는 감독관으로 제 역할을 바꾸겠다”라고 말했다.광고김 대표는 또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을 향해 “이진숙의 존재는 헌법에 대한 도전”이라며 “국회 전체에서 본회의를 통한 과반 의결로 자격정지라도 시켜야 하고 그런 법안을 내는 게 좋겠다”고 했다. 이 의원은 국회에서 5·18 민주화운동을 폄훼하는 내용의 포럼을 열어 국민의힘 당원들이 중앙윤리위에 제소했지만 당 지도부는 징계에 부정적 입장을 나타내고 있다.정혜민 기자 jhm@hani.co.kr 고경주 기자 goh@hani.co.kr
김민석, 이석연 겨냥 “대통령 탈당 요구는 헌법에 대한 무지”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0일 “최근 당 내외에서 제기된 당정 완전 분리나 임기 1년 차 대통령의 당적 이탈 논의는 헌법에 대한 무지 내지 오해에 기초한 것”이라며 수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 앞서 이석연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장이 지난 18일 방송에 출연해 “‘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