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14일 세종정부청사 국토부 기자실에서 열린 취임 1년 기자간담회에서 인삿말을 하고 있다. 최종훈 기자광고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용산어린이정원을 포함해 용산공원 내 적정한 부지에 공공주택을 짓는 방안에 대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검토해봐야 한다는 게 제 판단”이라고 밝혔다.김 장관은 14일 세종정부청사에서 열린 취임 1년 기자간담회에서 전 날 발표한 ‘8·13 주택 신속공급 방안’의 후속 공급 대책과 관련해 이같이 말했다,국토부는 13일 발표한 주택 공급 대책에서 남양주시 와부읍 일대 개발제한구역(2만1700호), 서울 강서구 염창공원(1천호), 경기 광주역세권(4500호) 등 3곳을 신규 택지 후보지역으로 공개하면서 연내 7만3천호 규모의 개발제한구역 등을 추가로 발표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김 장관은 “추가로 공개할 7만3천호 물량의 신규 택지는 주민 공람을 위한 사전 행정 절차가 마무리 단계인 곳들”이라며 “용산어린이정원은 여기에 포함되지는 않고 추가로 검토해볼 수 있는 곳인데, 용산공원 내 다른 부지도 함께 검토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또 7만3천호 택지에 대해선 이르면 9월말~10월 초에 발표할 수도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광고미군 용산기지 반환부지의 일부인 어린이정원은 30만㎡ 규모의 공원으로, 주택을 지을 경우 4천~5천호 규모가 가능할 것으로 추정된다. 청와대와 국토부는 이곳과 미대사관 숙소 등 반환 부지 일부에 공공 임대주택을 지어 청년과 신혼부부 등의 주거사다리 용도로 활용하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서울시는 녹지 보호와 지역 민원 등을 이유로 용산공원 내 주택 건설에 반대하고 있다.김 장관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혁신 방안과 관련해서는 예정대로 9월께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택 공급 전담 조직과 기타 주거복지·토지비축 등 담당 영역으로 조직을 분리하고 기능을 강화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광고광고공공기관 2차 이전과 관련해서는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혁신도시로의 이전을 원칙으로 하고, 공공기관 이전을 통해 앵커기업과 연구기관 등을 함께 유치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집적과 집중’ 방식으로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서울에 남는 건 제로(0)에 도전하라’는 대통령 지시에 따라 공공기관뿐 아니라 행정기관도 이전 대상으로 검토하고, 가능한 모든 기관을 이전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밝혔다.최종훈 선임기자 cjhoon@hani.co.kr
용산공원에 청년 주택 짓나…국토부 장관 “모든 가능성 검토”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용산어린이정원을 포함해 용산공원 내 적정한 부지에 공공주택을 짓는 방안에 대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검토해봐야 한다는 게 제 판단”이라고 밝혔다. 김 장관은 14일 세종정부청사에서 열린 취임 1년 기자간담회에서 전 날 발표한 ‘8·13 주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