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김기현 의원(가운데)을 비롯한 국민의힘 의원들이 6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통령 관저 앞에서 입장발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광고3대 특검 잔여 사건을 수사하는 권창영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로 나경원∙김기현·권영진·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을 재판에 넘겼다.종합특검팀은 14일 나경원·김기현·윤상현·권영진 국민의힘 의원을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종합특검팀은 “(이들 의원의) 혐의 요지는 2025년 1월15일경 대통령 관저 앞에서 다수의 윤석열 지지자들과 함께 인간벽을 형성하는 등 다중의 위력을 행사하여 공수처 검사 및 수사관들의 적법한 직무집행을 방해하였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이날 종합특검팀은 △공수처 검사 등 체포영장 집행에 참여한 여러 공무원의 진술 △체포영장 집행 당시 채증영상(94GB 상당) △채증영상에서 확인된 폭언 등의 녹취록 △동종 사안에 관한 법리 및 유죄 판결문 분석 등을 토대로 이들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이들 의원이 단순히 체포에 반대하는 의사를 표시하는 데 그치지 않고, 현장에 있던 다수 사람과 함께 인간벽을 형성해 관저 내 진입을 저지하는 등 영장 집행을 현실적으로 방해했다는 게 종합특검팀 판단이다.광고국민의힘 의원들은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 당시 공수처의 영장 집행을 저지하는 데 가담했다는 의혹을 받아왔다. 공수처의 1차 체포영장 기한이 만료되던 2025년 1월6일에는 장동혁 대표 등 국민의힘 의원 45명이 서울 한남동 관저 앞에 집결했다. 2차 체포영장 집행이 있었던 같은 달 15일에는 국민의힘 의원 35명이 관저 앞에서 체포영장 집행을 막았다. 대법원은 지난달 윤 전 대통령의 체포방해 혐의 등 사건에서 징역 7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한 바 있다.박지영 기자 jyp@hani.co.kr
[속보] 특검, ‘윤 체포 방해’ 나경원·김기현·윤상현·권영진 기소
3대 특검 잔여 사건을 수사하는 권창영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로 나경원∙김기현·권영진·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을 재판에 넘겼다. 종합특검팀은 14일 나경원·김기현·윤상현·권영진 국민의힘 의원을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