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국민은행 여의도 본점 창구에서 시민이 상담을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광고국세청이 케이비(KB)국민은행의 탈세 혐의를 포착하고 비정기(특별) 세무조사를 벌이고 있다.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서울시 영등포구 국민은행 신관에 조사요원을 보내 세무조사에 필요한 회계 자료 등을 확보하고 있다.서울청 조사4국은 일반 정기 세무조사가 아닌 탈세·비자금 등 중대 혐의를 다루는 비정기 세무조사 전담 부서다. ‘재계 저승사자’로 불릴 정도로 강도 높은 조사로 알려져 있다.조사는 올해 연말까지로, 구체적인 사유는 확인되지 않았다. 국세청은 올해 들어 이례적으로 금융권 비정기 세무조사를 진행 중이다. 국세청은 앞서 지난 5월 하나금융지주와 하나은행, 메리츠증권에 대한 비정기 세무조사에 착수한 바 있다.광고박수지 기자 suji@hani.co.kr 안태호 기자 eco@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