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서울 중구 충정로 농협중앙회 본점.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광고국세청이 농협중앙회를 상대로 비정기(특별) 세무조사를 벌이고 있다.29일 농협중앙회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이날 오전부터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사에 조사 요원 130여명을 투입해 세무·회계 관련 자료를 확보 중이다. 이번 조사는 국세청이 구체적인 탈루 혐의 등이 확인했을 때 벌이는 비정기 세무조사다. 농협중앙회는 기업이 4~5년마다 받는 정기 세무조사는 가장 최근이 2023년 11월이었다고 전했다.국세청은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의 자금 흐름과 탈세·횡령 등 위법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조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광고앞서 정부는 합동 특별감사반을 구성해 농협중앙회와 자회사, 회원 조합 등에 대한 특별 감사를 벌였으며, 지난 3월 위법 소지가 큰 14건에 대해 경찰에 수사 의뢰했고, 경찰이 관련 수사를 진행 중이다. 특히 강 회장은 농협중앙회장 선거철이었던 2024년 1월 전후 농협중앙회 계열사와 거래 관계에 있는 용역업체 대표로부터 1억원이 넘는 금품을 수수한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를 받는다.아울러 재단 사업비를 유용해 중앙회장 선거에 도움을 준 조합장과 조합원, 임직원 등에게 제공할 4억9천만원 규모의 답례품 등을 조달하고, 회장 취임 1주년 기념 명목으로 황금열쇠 10돈(당시 580만원 상당)을 받은 청탁금지법 위반 등의 혐의도 있다.박수지 기자 suji@hani.co.kr
국세청, 농협중앙회 특별 세무조사…강호동 회장 위법 여부 겨눠
국세청이 농협중앙회를 상대로 비정기(특별) 세무조사를 벌이고 있다. 29일 농협중앙회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이날 오전부터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사에 조사 요원 130여명을 투입해 세무·회계 관련 자료를 확보 중이다. 이번 조사는 국세청이 구체적인 탈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