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이육사 시노래 축제-강철 무지개’ 안내문. 대구콘서트하우스 제공광고광복절을 맞아 독립운동가 이육사(1904~1944)를 주제로 한 축제와 오페라가 대구에서 열린다.대구콘서트하우스는 12일 “지역예술인과 함께하는 기획 공연 ‘클래식 온(ON)’의 하나로 ‘이육사 시노래 축제-강철 무지개’를 25일 오후 7시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연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광복 81주년을 기념해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이자 저항 시인으로 살아간 이육사의 시를 음악으로 만나는 자리다. 이육사의 대표작인 ‘청포도’, ‘황혼’, ‘꽃’, ‘광야’ 등을 시노래로 만나볼 수 있다.광고특히 이번 공연에는 이육사의 이육사의 종손녀인 소프라노 이영규가 출연한다. 이육사의 삶과 작품을 가까이서 이해하고 있는 후손이 직접 그의 시를 노래한다는 점에서 이번 공연의 의미를 더한다.오페라 ‘264, 그 한 개의 별’. 대구오페라하우스 제공대구오페라하우스는 이육사의 생애와 발자취를 그린 창작오페라 ‘264, 그 한 개의 별’을 15일부터 31일까지 공식 유튜브 채널 ‘오페라떼’를 통해 전막 무료로 공개한다.광고광고‘264, 그 한 개의 별’은 대구오페라하우스의 첫 창작오페라로 지난 2024년 대구국제오페라축제에서 초연으로 선보였다. 이육사의 수인번호 ‘264’를 모티브로 조국의 독립을 향한 치열한 삶과 시인으로서 남긴 문학적 발자취를 오페라 무대에 담았다.경북 안동에서 태어난 이육사는 대구에서 독립운동을 했다. 1927년 10월 ‘장진홍 의거’에 연루돼 대구형무소에서 1년7개월 옥살이했고, 이때 수인번호 ‘264’를 이름으로 사용했다. 그는 1932년 4월 대구를 떠나 중국에서 무장투쟁을 위해 조선혁명군사정치간부학교를 다녔다.광고김규현 기자 gyuhyun@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