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 출마한 정청래 당 대표 후보가 지난 10일 전북 전주대학교에서 열린 전북당원결집대회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연합뉴스광고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는 8·17 전당대회에서 자신이 당 대표로 뽑히면 “선당후사, 대승적 차원에서 김민석 의원(후보)을 품어안겠다”고 말했다.정 후보는 11일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의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저는 지금까지 통 크게 정치를 해왔고, 사적인 감정에 빠지지 않는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최근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이 하락하고 있는 이유에 대해 “핵심 코어층이 사실은 지금 등을 돌린 것 같다”며 “전통적인 지지층이 다시 열정으로 돌아설 수 있도록 해야 하고, 정청래가 당 대표가 되는 즉시 대통령 지지율은 10%(포인트) 이상 올라갈 것”이라고 덧붙였다.정 후보는 또, “정청래의 바람이 김민석의 조직을 이길 것”이라며 김민석 후보가 ‘이번 선거는 조직(정청래) 대 개인(김민석) 싸움’이라고 주장했다는 진행자 질문에 “김 후보의 말은 곧이곧대로 듣지 말라”고 했다. 이어 “4년 전 지방선거 이후 김 후보가 ‘패배는 이재명 책임’이라고 공격했고, 지난 6·3지방선거에서 많은 성과가 있었는데 정청래 책임이라고 공격한다”며 “(김 후보는) 남 탓 전문가다. 습관성 고질병”이라고 했다.광고그는 송영길 후보가 전날 이 방송에서 “제가 대통령을 직접 만나봤는데 실제로 당청 관계 때문에 걱정이 돼 (대통령이) 잠을 못 이룰 정도로 (당청 사이가) 좋지 않다”고 말한 것을 두고 “대통령과 저는, 송 후보와 대통령이 친한 것보다 더 친할 것”이라며 “역적이니 목을 잘라야 된다 이런 막말을 하니까 송 후보에 대한 기대가 실망으로 많이 바뀌는 것 같다”고 응수했다.이지은 기자 jieuny@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