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이재명 대통령이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무회의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 연합뉴스광고이재명 대통령이 11일 “사회가 어느 방향으로 갈지, 얼마나 성과를 낼지는 공직자들의 자세와 실천에 달려 있다”며 “극히 일부에 해당하지만, 무책임하거나 무능하거나 부조리, 부정부패 행위를 하는 경우 엄정한 문책이 병행돼야 한다”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공직사회의 규모가 워낙 크다 보니까 대다수는 열심히 일하고 충직하게 국민을 위해 봉사를 하는데, 그중 일부는 주어진 권한을 악용해 사적 이익을 추구하거나 해야 할 일을 제대로 하지 않은 경우가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이 대통령은 그러면서 “잘하는 것은 격려하고, 잘못된 부분은 징계해야 그 조직이 제대로 유지가 되고, 또 그 조직 본연의 역할, 즉 국민에 대한 봉사, 국가에 대한 헌신이 가능하다”며 “충직하고 유능하고 성과 내는 공직자에 대한 포상과 보상을 철저히 해 달라. 그리고 열심히 잘하려고 했는데, 실패하는 경우에 대해선 문책이나 감사를 배제해야 한다”고 말했다.광고이 대통령은 이어 “실수에 따른 나쁜 결과에 대해 결과적 책임을 물으면 누가 열심히 하겠냐”며 “​성실하고 유능하고 충직한 공직자들이 자부심 가지고 자신의 일에 몰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게 저나 여기 계신 분들의 일”이라고 덧붙였다.서영지 기자 yj@hani.co.kr 김해정 기자 sea@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