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해양수산부 새 청사가 부산항 북항 1단계 재개발구역 안 복합항만지구(8만445㎡)에 들어선다. 왼쪽에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이 있다. 부산/김광수 기자광고부산 동구가 해양수산부 새 청사를 포함한 민·관 대표 해양시설들을 잇달아 유치하면서 해양수도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가장 주목할 건물은 해양수산부 새 청사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7일 새 청사를 부산 동구 초량동 부산항 북항 1단계 재개발 구역 안 복합항만지구(8만445㎡)에 2030년까지 짓겠다고 밝혔다. 앞서 해양수산부는 새 청사 공개모집을 했는데 동구는 부산항 북항 1단계 재개발구역 안 복합항만지구, 중구는 부산항 북항 1단계 재개발구역 안 해양문화지구, 강서구는 명지동 상업지구, 남구는 용당동 국유지를 추천했다.복합항만지구는 부산역 앞이어서 서울·세종시를 편리하게 오갈 수 있는 등 접근성이 으뜸이다. 또 해양수산부 산하 부산항만공사 소유여서 터 매입비 절감 효과가 있다. 현재 주차장으로 사용하고 있어 언제든지 착공이 가능하다. 지난해 12월 해양수산부가 세종시에서 이삿짐을 꾸려 부산에 오면서 임시로 마련한 청사(부산 동구 좌천동)와도 가깝다.광고2028년 3월엔 부산 동구 좌천동 동구문화플랫폼(옛 경부선 부산진역 건물)에 부산해사국제상사법원 임시 청사가 들어선다. 부산 서구가 부산해사국제상사법원 새 청사 터를 제공하겠다고 밝혔지만 해양수산부 새 청사를 유치한 부산 동구가 우월한 위치에 올라섰다는 말이 나온다.국내 최대 해운선사인 에이치엠엠(옛 현대상선)도 부산항 북항 재개발구역에 새 사옥을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에이치엠엠은 지난 4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본사 부산 이전 안건을 의결했고 5월 본점 주소를 서울 여의도에서 부산 동구 초량동 건물로 옮겼다. 에스케이해운도 1월 본사를 서울 중구에서 부산 동구 초량동으로 옮겼다.광고광고동구에 해양 공공기관·민간회사들이 몰려들면서 정부가 부산 이전을 추진하고 있는 해양수산부 산하 공공기관들도 동구에 뿌리를 내릴 가능성이 커졌다. 이에 동구 주민들 사이에선 “쇠락한 원도심에 자리한 동구에 정주인구 유입이 되면 활력을 되찾을 것이 아니겠냐”는 기대감이 퍼지고 있다. 동구는 “대한민국 해양 행정·사법·산업을 아우르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해양수도 부산’의 핵심 중심지역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게 됐다. 최고의 정주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광수 선임기자 kskim@hani.co.kr
해수부·HMM 유치한 부산 동구…해양수도 중심지로
부산 동구가 해양수산부 새 청사를 포함한 민·관 대표 해양시설들을 잇달아 유치하면서 해양수도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가장 주목할 건물은 해양수산부 새 청사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7일 새 청사를 부산 동구 초량동 부산항 북항 1단계 재개발 구역 안 복합항만지구(8만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