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지난 6일 서울 동작구 기상청 모니터에 서울 지역 최고기온 상황이 표시돼 있다. 연합뉴스광고폭염이 전국적으로 장기화하면서 보건복지부가 기존 폭염 초기대응반을 ‘폭염대응 비상대책본부’로 격상해 대응에 나선다. 고령층, 노숙인 등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과 온열질환 감시, 재난 의료 대응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복지부는 7일 정은경 장관 주재로 폭염 대응 긴급회의를 열고 폭염대응 비상대책본부를 구성해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2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가 2단계(심각)로 격상된 뒤 운영해온 초기대응반을 중대본 3단계에 준하는 비상대응기구로 확대한 것이다. 비상대책본부는 폭염 중대본이 해제될 때까지 24시간 운영된다.비상대책본부장은 현수엽 복지부 제1차관이 맡는다. 홍보반과 총괄반, 대응 1·2·3반 등 5개 반 4개 팀으로 구성된다. 대응1반은 노숙인, 쪽방촌 주민, 고독사 위험군 등 취약계층 보호와 긴급복지·생계비 지원 등을 맡고, 대응2반은 취약노인 돌봄과 무더위 쉼터 경로당 관리, 장애인 활동지원 등을 담당한다. 대응3반은 온열질환 감시체계 운영과 폭염 관련 감염병 발생 대응, 재난의료 대응체계 구축·운영을 맡는다.광고정 장관은 “재난적인 수준의 폭염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어르신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폭염 대응 수칙을 준수해달라”며 “특히 80살 이상 어르신은 집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이 전체 연령보다 약 3배 많은 만큼 실내에서도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시원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신소윤 기자 yoon@hani.co.kr
복지부, ‘폭염대응 비상대책본부’ 24시간 가동…“어르신 온열질환 주의”
폭염이 전국적으로 장기화하면서 보건복지부가 기존 폭염 초기대응반을 ‘폭염대응 비상대책본부’로 격상해 대응에 나선다. 고령층, 노숙인 등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과 온열질환 감시, 재난 의료 대응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복지부는 7일 정은경 장관 주재로 폭염 대응 긴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