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5일 서울 여의도 전력기반센터에서 열린 ‘전력망 건설 대책위원회 3차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광고한국전력공사가 보유한 에너지 기술을 민간 기업의 사업으로 연결하는 한전기술지주가 7일 공식 출범했다.한전이 100% 출자해 설립한 한전기술지주는 이날 전남 나주 한전 본사에서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한전이 보유한 8천여 개의 특허를 비롯해 한국에너지공과대학 등 공공 부문의 유망 기술을 발굴해 에너지 기업과 예비 창업자에게 연결하는 것이 주된 역할이다.사업화 과정에도 직접 참여한다. 초기 기업에는 직접투자를 하고, 기업이 일정 규모 이상으로 성장하면 별도의 펀드를 조성해 후속 투자도 지원할 예정이다. 또 한전이 보유한 전력 인프라와 데이터를 활용해 신기술을 실제 환경에서 시험할 수 있도록 하고, 제품 개발 이후에는 국내 판로 확보와 국외 진출까지 지원한다.광고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국내 에너지 분야에서도 ‘거대신생기업(유니콘기업)’이 성장하고, 대한민국이 전 세계 에너지산업과 녹색산업을 선도하는 든든한 기반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장수경 기자 flying710@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