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경기 성남시 카카오 판교 사옥. 최현수 기자 emd@hani.co.kr 광고카카오가 올해 2분기 광고·커머스 사업 성장에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해부터 비핵심 사업을 정리하고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을 추진해온 회사는 카카오톡에 음식 배달 플랫폼 ‘쿠팡이츠’를 연동하는 계획을 발표하며 인공지능(AI) 비서 서비스 확장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카카오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2조985억원, 영업이익 2770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9%, 36% 증가했다. 실적 성장은 핵심 사업인 플랫폼 부문이 이끌었다. 플랫폼 매출은 1조230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 늘었다. 이 가운데 카카오톡 기반 광고·구독 매출은 3999억원으로 한 해 전보다 14% 증가했다. 선물하기에서 이용자가 직접 사용할 상품을 구매하는 ‘자기 구매’ 거래액이 39% 늘면서 카카오톡 커머스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한 2432억원을 기록했다.광고 모빌리티와 페이 등이 포함된 플랫폼 기타 매출은 기존 사업 성장과 라스트마일 물류 사업의 호조(모빌리티), 금융 매출 증가(페이) 등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한 5870억원으로 집계됐다. 카카오는 플랫폼 경쟁력을 인공지능 비서 서비스 확대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이날 실적발표회에서 “카카오의 에이전틱(실행형) 인공지능에 연동될 첫 번째 분야는 음식 배달”이라며 쿠팡이츠와 에이전트 간 연동(A2A) 파트너십 체결을 발표했다.광고광고 쿠팡이츠가 향후 ‘카나나 인 카카오톡’에 연동되면 이용자는 별도 앱을 실행하지 않고도 카카오톡 안에서 음식 주문부터 결제까지 처리할 수 있게 된다. 카카오의 온디바이스(기기 내장형) 인공지능 모델이 대화 맥락을 바탕으로 이용자의 주문 의도를 파악하고, 기존에 축적된 선호 데이터를 활용해 메뉴를 추천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정 대표는 “빠른 시일 내에 실제 서비스를 구현해 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카카오는 카카오톡 안에서 챗지피티(GPT)를 쓸 수 있는 ‘챗지피티 포 카카오’ 누적 가입자 수가 2분기 1300만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카카오는 올 연말까지 월간활성이용자를 2000만명까지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선담은 기자 sun@hani.co.kr
‘역대 최대 실적’ 카카오…카톡 AI 비서, 쿠팡이츠 품는다
카카오가 올해 2분기 광고·커머스 사업 성장에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해부터 비핵심 사업을 정리하고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을 추진해온 회사는 카카오톡에 음식 배달 플랫폼 ‘쿠팡이츠’를 연동하는 계획을 발표하며 인공지능(AI) 비서 서비스 확장에도 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