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폭염이 이어진 5일 경기도 과천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말이 물을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연합뉴스 광고목요일인 6일에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한낮 기온이 30~39도까지 오르며 극심한 더위가 이어진다. 서울과 인천, 경기 대부분 지역, 전남 광양 등에는 폭염 중에서도 가장 높은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표됐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안팎까지 올라 무덥고, 밤에도 최저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열대야가 이어지는 곳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평년(29~33도)보다 높은 30~39도로 예보됐다. 서울과 강화, 인천 북남부, 경기 광명, 안산, 김포, 가평 등과 전남광주 광양에서는 생명을 위협할 정도의 극심한 더위가 예상된다.광고 주요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39도, 인천 38도, 춘천 37도, 강릉 32도, 청주 37도, 대전 37도, 전주 38도, 광주 37도, 대구 37도, 부산 35도, 제주 34도 등이다. 논·밭과 공사장, 도로 등에서는 기상관측 지점보다 체감온도가 더 높을 수 있어 실외 작업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영유아와 노약자, 만성질환자는 가급적 한낮 외출을 피하는 것이 좋다.광고광고 밤에도 더위는 이어진다. 당분간 전국 곳곳에서 열대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에어컨과 선풍기 등을 활용해 실내 온도를 낮추고, 잠들기 전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되 술과 카페인은 피하는 것이 도움된다고 설명했다. 일부 지역엔 소나기와 비가 내린다. 오늘 오전까지 제주도에는 5㎜ 안팎의 비가 내리고, 늦은 새벽까지 대전·세종·충남과 전북 북부에 5~20㎜의 소나기가 예상된다.광고 미세먼지 농도는 모든 권역이 보통~좋음 수준이다. 장수경 기자 flying710@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