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28일 서울숲에서 행사 작업자들이 햇볕을 피해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광고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수요일인 29일도 낮 최고기온이 38도까지 오르는 등 찜통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된 경남을 중심으로 극단적인 더위가 예상된다. 이날 기상청 날씨예보를 보면,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21~24도, 최고 29~33도)보다 높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 33도 이상, 남부지방을 중심으로는 35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특히 경남 양산·의령·창녕은 최고 체감온도가 38도(또는 최고기온 30도) 이상으로 올라 생명을 위협하는 수준의 극단적 더위가 예측된다. 더위가 나타나는 지역에서는 필수업무 외 모든 야외활동과 실외작업을 중단하거나 연기를 검토하는 것이 좋다. 또 당분간 밤사이 기온이 충분히 떨어지지 않아 밤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을 유지하면서 열대야가 나타난 곳이 많다. 서울은 지난 23일부터 엿새째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으며, 올해 누적 열대야 일수는 9일이다. 광고 이날 낮 최고기온은 32~38도로 예측됐다. 주요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34도, 인천 32도, 춘천 34도, 강릉 36도, 대전 34도, 대구 37도, 전주 35도, 광주 34도, 부산 35도, 울산 36도, 창원 38도, 제주 33도로 예상된다. 밤부터 강원 동해안·산지와 경북 동해안·북동 산지를 중심으로 순간풍속 55km/h(15㎧) 안팎(산지 70km/h(20㎧) 안팎)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 수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인다. 김지숙 기자 suoop@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