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는 지난 28일 오후 전남광주 북구 일곡동 들샘어린이공원 분수대에서 아이들이 물놀이하고 있다. 연합뉴스 광고목요일인 30일 낮 최고기온이 39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 대부분이 무덥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지역이 많다. 폭염중대경보가 발표된 경남권을 중심으로 극단적 더위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이날 “중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맑다”고 예보했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22~25도, 최고 29~33도)보다 높다. 낮 최고기온은 32~39도로 예측됐다. 주요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34도, 인천 33도, 춘천 34도, 강릉 37도, 대전 34도, 대구 37도, 전주 34도, 광주 34도, 부산 39도, 울산 38도, 창원 39도, 제주 34도로 예상된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남부 지방 중심 35도 이상)으로 올라 무덥다. 특히 경남권(부산 서부·중부, 경남 양산·창원·김해·밀양·의령·창녕)에는 최고 체감온도가 38도(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으로 올라 극단적 더위가 나타나 온열 질환 예방 등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전날 경남 양산에서는 기온이 40.3도까지 치솟아 올해 최고 기온을 기록했다. 광고 당분간 밤사이 기온도 충분히 떨어지지 않아 밤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유지되면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다. 열대야주의보가 발효된 지역에서는 에어컨·선풍기 등을 활용해 실내 온도를 시원하게 유지하며, 잠들기 전 물을 충분히 마시되 카페인과 술 자제하는 것이 좋다. 아침까지 충남권과 전북 동부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인다. 김지숙 기자 suoop@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