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전북 전주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1일, 전주한옥마을에서 한 반려견이 안개형 냉각수(쿨링포그) 앞에서 물을 맞고 있다. 연합뉴스 광고일요일인 2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40도에 가까운 폭염이 이어진다. 폭염중대경보가 발표된 일부 전남과 경남권을 중심으로 극단적 더위가 예상돼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이날 기상청은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다가 오전부터 맑아지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맑다”고 예보했다. 낮 최고기온은 33~39도로, 당분간 기온은 평년(22~25도, 28~33도)보다 높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최고 체감온도도 35도 안팎으로 올라 무더울 전망이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35도, 인천 33도, 춘천 35도, 강릉 36도, 대전 36도, 청주 36도, 전주 35도, 광주 38도, 대구 38도, 부산 39도, 울산 39도, 제주 34도로 예상된다. 광고 특히 전남 보성·여수·광양과 경남권(부산 중부·서부, 울산 서부·동부, 양산, 창원, 김해, 밀양, 의령, 함안, 창녕, 진주, 합천 중부·남부)은 최고 최고기온이 39도(또는 최고체감온도가 38도) 이상으로 올라 폭염중대경보가 발표됐다. 폭염중대경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이 이틀 이상 관측된 지역에서 일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일 최고기온이 39도 이상)이 하루 이상 이어질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 기상청은 “온열 질환 발생 가능성이 있으니 물을 충분히 마시고, 영유아·노약자·만성질환자는 야외활동 시간을 줄이고 건강관리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광고광고 당분간 밤사이 기온이 충분히 떨어지지 않아 밤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유지되면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많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은’~‘보통’ 수준을 보인다. 김지숙 기자 suoop@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