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폭염이 이어진 5일 부산 사상구 삼락습지생태원에서 관리 작업자가 꽃밭에 물을 주며 무더위에 지친 꽃과 식물을 관리하고 있다. 연합뉴스 광고전국에 폭염이 이어진 4일 하루 동안 온열질환자가 198명 발생했다. 온열질환으로 추정된 누적 사망자는 21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사망자수를 넘어섰다. 5일 질병관리청의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보면 지난 4일 전국에서 온열질환으로 응급실을 찾은 환자는 198명이고, 이 중 온열질환으로 추정된 사망자는 1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충북 음성에 사는 60대 남성이다. 올해 하루동안 발생한 온열질환자수로는 전날 3일(지연신고 포함 202명)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수치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67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39명, 전북 14명, 전남광주 13명, 충북 11명, 경북 10명 등이 뒤이었다. 지난 5월15일부터 지난 4일까지 누적된 온열질환자는 2441명으로, 이 중 온열질환으로 추정된 사망자는 21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누적 사망자 숫자인 20명을 넘었다. 광고 온열질환자의 성별을 보면 전체 환자 중 남성(77.1%)이 대부분이었다. 연령별로는 65살 이상(33.8%)이 가장 많고, 60~69살(18.4%), 50~59살(15.4%)이 뒤이었다. 질환별로는 열탈진이 61.7%로 가장 많고 이어 열사병(16.8%), 열경련(11.5%), 열실신(8.6%) 순이었다. 발생 장소는 실외 작업장(25.6%), 논밭(13.3%), 길가(12.2%) 등 실외가 대부분이었다. 직업별로는 단순 노무종사자가 20.9%로 가장 비중이 컸다. 질병청은 폭염 경보가 발령되면 가장 더운 낮 시간대에는 야외활동과 작업을 자제하고 갈증이 나지 않더라도 물을 자주 마실 것을 당부했다. 허윤희 기자 yhher@hani.co.kr
전국 폭염에 4일 온열질환자 198명 발생…누적 사망자 21명
전국에 폭염이 이어진 4일 하루 동안 온열질환자가 198명 발생했다. 온열질환으로 추정된 누적 사망자는 21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사망자수를 넘어섰다. 5일 질병관리청의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보면 지난 4일 전국에서 온열질환으로 응급실을 찾은 환자는 198명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