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전국을 뒤덮은 폭염에 이틀간 열릴 예정이었던 프로야구 1, 2군 경기가 모두 취소된 5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 두산 베어스 헬멧이 놓여있다. 연합뉴스광고이틀 연속으로 서울 낮 기온이 39도 이상 오르는 등 5일도 수도권 대부분 지역에서 인명을 위협하는 수준의 폭염에 대응하는 ‘폭염중대경보’가 계속됐다.자동기상관측장비 기록을 보면, 이날 경기 하남(하남덕풍)의 낮 최고기온은 39.3도, 서울(노원)은 39.2도를 기록했다. 이밖에 구로(38.9도), 동대문(38.7도), 경기 고양(38.9도) 등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여러 지역에서 38도를 넘는 폭염이 발생했다. 이날 오후 4시 기준으로 수도권 대다수 지역(전체 특보구역 48곳 중 62.5%)과 전남광주 광양에서 최고기온 39도(또는 최고 체감온도 38도)가 예상될 때 내려지는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이날 충남, 전북, 전남 일부 지역도 폭염중대경보 아래 들었으나, 오후에는 폭염경보로 그 단계가 낮아졌다.이날 전국 235개 육상 특보구역 가운데 11개를 제외한 224개 구역이 폭염특보 아래에 드는 등 전국적으로 폭염이 이어졌다. 열대야주의보가 내려진 곳도 155개 구역이다. 이날까지 여름철 열대야 일수는 12.1일로 같은 기간 역대 1위, 폭염 일수는 13.1일로 역대 4위 기록을 이어갔다.광고기상청은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안팎으로 올라 무덥겠으니,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최원형 기자 circle@hani.co.kr
서울 이틀째 39도…수도권 대부분 ‘폭염중대경보’
이틀 연속으로 서울 낮 기온이 39도 이상 오르는 등 5일도 수도권 대부분 지역에서 인명을 위협하는 수준의 폭염에 대응하는 ‘폭염중대경보’가 계속됐다. 자동기상관측장비 기록을 보면, 이날 경기 하남(하남덕풍)의 낮 최고기온은 39.3도, 서울(노원)은 39.2도를 기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