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제1746차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가 4일1일 낮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 평화로에서 열리기 전 평화의 소녀상을 둘러싸고 있던 경찰 울타리가 치워진 다음 한 정의기억연대 활동가가 소녀상 얼굴을 닦고 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광고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모욕하는 발언을 한 보수성향 시민단체 대표를 협박한 혐의를 받는 백은종 서울의소리 대표가 경찰에 체포돼 조사 받았다. 3일 백 대표의 페이스북 등을 보면, 서울 종로경찰서는 이날 백 대표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하고 피의자 조사를 진행했다. 백 대표는 지난해 8월 유튜브 방송에서 김병헌 위안부법폐지공동행동 대표를 향해 “내가 개인적으로 처벌받더라도 사적으로 응징할 수밖에 없다”, “법이 처벌하지 않으면 때려죽이는 수밖에 없다”는 발언을 해, 김 대표로부터 협박 혐의로 고소당했다. 경찰은 백 대표가 여러 차례 출석 요구에도 정당한 이유 없이 응하지 않았다고 보고 체포영장을 발부받았다. 경찰은 백 대표에 대해 피의자 조사를 한 뒤 귀가 조처 한 것으로 전해졌다.광고 김 대표는 2021년 수요집회에 대한 일명 ‘맞불집회’를 열고 위안부 피해자들의 명예를 훼손하는 발언을 한 혐의로 지난 6월 기소됐으며, 소셜네트워크서비스상에 위안부 피해자들과 관련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도 재판을 받고 있다. 조해영 기자 hycho@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