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3일 통합특별시 출범 한 달을 맞아 무안청사 기자실에서 차담회를 하고 있다. 전남광주시 제공광고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3일 광주 군공항 이전 후보지 선정과 국립의대 설립을 위한 대학 통합과 관련해 “두 가지 사안 다 해결의 실마리가 나올 것 같다”고 말했다.민 시장은 이날 전남광주 무안청사에서 기자들과 차담회에서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과 연결된 군공항 이전이 무안군의 ‘3대 선결 조건’ 요구로 교착상태에 빠진 것과 관련해 이렇게 밝혔다. 무안군은 지난 6월30일에 이어 지난 28일 군공항 이전 후보지를 선정하는 제2차 선정위원회에 불참한 바 있다. 무안군이 요구하는 3대 선결 조건은 △광주 민간공항의 무안국제공항 선 이전 △1조원 규모 지원 △국가 차원의 획기적 인센티브 제공 등이다.민 시장은 “군공항 이전 예비 후보지인 무안군이 국가산단 문제를 제일 크게 요구하시는 것 같다”며 “그 문제가 풀릴 것 같다”고 했다. 이어 “무안군에서 요구하는 규모와 정부에서 (생각하는 규모는) 차이가 있다”며 “그 차이를 지방정부가 풀어가면 무안군 요구를 감당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전남광주시는 국가산업단지 문제가 풀리면 무안군이 선정위원회에 참여해 이전 후보지를 선정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광고의과대학 소재지를 두고 갈등을 겪고 있는 목포대와 순천대의 통합 문제와 관련해서는 “이번 주말이 지나면 방향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민 시장은 전날 목포대와 순천대 총장, 지역 국회의원 등과 긴급 회동을 한 바 있다. 그는 “(7월 말인 대학 통합신청서 제출 시한이 지났기 때문에) 교육부 장관에게 말미를 달라고 해 10여일 확보해 놓은 상황”이라며 “그걸 어제 (두 대학에) 전달하고 합의점을 찾아서 통합 해보자고 (말 했다)”고 했다. 두 대학이 끝내 합의를 하지 못하는 경우와 관련해서는 “그다음 단계는 정부와 상의하고 있다”며 “통합 자체는 대학의 자율적 영역인지 모르지만, 통합 문제가 의대로 연결되고, 의대가 인프라로 연결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민 시장은 조직개편과 관련해 “(자체) 구성원 의견까지 들은 초안이 이번 주에는 아마 나올 것 같다”며 “조직 개편이 끝나는 것은 빠르면 8월 하순으로 지금 예상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최대한 서둘러 하면서도 문제점이 발생하지 않도록 점검 또 점검하고 있다”고 했다.기민도 기자 key@hani.co.kr
민형배 “광주 군 공항·의대 신설, 해결 실마리 나올 듯”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3일 광주 군공항 이전 후보지 선정과 국립의대 설립을 위한 대학 통합과 관련해 “두 가지 사안 다 해결의 실마리가 나올 것 같다”고 말했다. 민 시장은 이날 전남광주 무안청사에서 기자들과 차담회에서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과 연결된 군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