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이재명 대통령과 한성숙 국무총리,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지난 21일 오찬을 하기 전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민 시장 페이스북 갈무리광고이재명 대통령이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호남에) 진 빚을 다 갚겠다”고 말했다고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전했다.민 시장은 21일 밤 페이스북에 이 대통령과 국무회의 이후 오찬을 하며 나눴던 이런 대화를 공개했다. 민 시장의 국무회의 배석은 지난 14일에 이어 두 번째다. 앞서 정부가 지난 7일 광주특별시장 등도 국무회의에 상시 배석할 수 있도록 시행령을 개정한 바 있다. 전날 오전 국무회의 이후 민 시장은 이 대통령, 한성숙 국무총리와 오찬을 했다.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아시아문화중심 도시 이야기를 꺼내며 “문화전당 건물 하나 세워놓고 끝날 일이 아니다”며 “도시 전체가 문화도시로 우뚝 써야 한다”고 말했다고 한다. 이에 민 시장은 “역량의 현지화가 이뤄지지 못했기 때문”이라며 “문화전당 운영권을 저희 특별시에 넘겨달라. 비용은 국가가 책임지고, 운영은 지역이 맡아 해보겠다”고 건의했다. 그러자 이 대통령이 곧장 검토를 지시했고, 민 시장도 내용을 정리해 따로 보고하겠다고 했다.광고이 대통령은 또 호남이 얼마나 서럽게 살아왔느냐고 몇 번이고 되짚더니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진 빚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고 민 시장은 전했다. 민 시장은 “드러내지 않았지만 가슴 깊은 곳에서 울컥한다”며 “전라의 서러움을 알고, 전남광주의 꿈을 함께 품는 대통령이 있다”고 말했다.민 시장은 전날 국무회의에서 ‘국산콩 표시제’ 도입도 건의했다. 그는 “GMO(유전자변형생물체)표시 논의 과정에서 '국산콩 표시제' 도입을 건의했다”며 “호남 농가에는 꼭 필요하다고 말씀드렸고, 이재명 대통령께서도 공감하셨다”고 적었다. 2025년 기준 전남광주 지역 콩 재배면적은 전국(8만 4287헥타르)의 14.5%(1만2220헥타르)를 차지하고 있다.기민도 기자 key@hani.co.kr
민형배 “이 대통령,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호남에 진 빚 갚겠다고 말해”
이재명 대통령이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호남에) 진 빚을 다 갚겠다”고 말했다고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전했다. 민 시장은 21일 밤 페이스북에 이 대통령과 국무회의 이후 오찬을 하며 나눴던 이런 대화를 공개했다. 민 시장의 국무회의 배석은 지난 14일에 이어 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