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2일 자기 소유 베드민스터 골프장에서 골프를 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트럼프 대통령 트루스소셜 갈무리 광고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기 소유 골프장에서 열린 골프 대회에서 우승했다고 소셜미디어에 자랑했다. 그는 일요일인 2일(현지시각)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자신의 골프 스윙 영상과 함께 “베드민스터 클럽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결정지은 마지막 샷”이라며 “나는 70타로 우승했다”고 전했다. 그는 “다른 참가자들과 달리 온갖 일에 집중하느라 연습할 시간이 거의 없었는데도 우승해 더욱 영광”이라고 덧붙였다. “이걸 바로 재능(TALENT)이라고 한다. 나에게는 재능이 있지만, 그들에게는 없다!”고도 자축했다. 글과 함께 올린 13초 영상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빨간색 ‘마가’(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모자를 쓴 채, 어프로치샷으로 공을 홀컵 가까이 붙인다. 지지자들은 약 4시간 만에 3500여개의 댓글을 달고 2만1000여개의 ‘좋아요’를 누르며 환호했다. 그의 소싯적 사진과 함께 “도널드 트럼프는 가장 위대한 대통령이고 또 골퍼다!”, “트럼프는 골프장 안에서든 밖에서든 고트(GOAT·역대 최고 선수)”라는 등의 칭찬이 달렸다.광고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각지에 소유한 골프장에서 거의 매주 골프를 즐기는 골프 마니아로 유명하다. 백악관에서 지내는 평소에는 미 버지니아주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에 자주 들른다. 지난달 31일에는 메릴랜드주 대통령 별장 캠프 데이비드를 떠나 자신의 골프장이 있는 베드민스터로 이동했다. 한편 2월28일 미국이 시작한 이란과의 전쟁은 아직 출구를 찾지 못했다. 미국이 지난 주말(1·2일)을 앞두고 이란에 대한 ‘주말 대공습’을 준비하고 있다는 현지 언론 보도가 있었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1일 밤 군사작전 취소를 알렸다. 그는 2일 전용기 에어포스원에서 기자들에게 걸프 국가들과 이란의 요청을 받아들여 공습을 보류했다고 했다. 반면 이란 외교부 쪽은 이날도 “호르무즈해협은 어떤 경우에도 전쟁 이전으로 돌아가지 않는다”며 강경 발언을 이어갔다. 천호성 기자 rieux@hani.co.kr
트럼프, 전쟁중인데 SNS에 골프 우승 자랑…“이것이 바로 재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기 소유 골프장에서 열린 골프 대회에서 우승했다고 소셜미디어에 자랑했다. 그는 일요일인 2일(현지시각)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자신의 골프 스윙 영상과 함께 “베드민스터 클럽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결정지은 마지막 샷”이라며 “나는 70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