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선출직 공직자 평가혁신 태스크포스 임명장 수여식 및 1차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광고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8일 조정식 국회의장의 현직 대통령 연임 가능성 언급에 대해 “임기 연장 개헌 한 번 시도해보라. 남은 임기도 다 채우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했다.장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뭐든지 개헌을 갖다 붙이더니 드디어 검은 속내를 드러낸 것”이라며 이렇게 적었다. 장 대표는 이어 “이재명 대통령은 ‘연임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라는 요구에 지금까지도 대답을 하지 않고 있다”며 “재판 취소도, 5·18 개헌도, 심지어 선관위 개헌도, 결국 ‘임기 연장 개헌’의 빌드업이었다. 대통령 계속하려고, 자기 특보였던 조정식을 국회의장 시킨 것”이라고 주장했다.국민의힘 의원들도 일제히 비판했다. 윤상현 의원은 “국회의장의 개헌론은 국민주권을 권력에게 팔아먹는 입법쿠데타”라며 “조 의장은 해당 발언을 즉각 철회하라”고 했다. 김기현 의원은 “(정부·여당이) 외쳐온 개헌이 국민을 위한 선의가 아니라 오직 이재명 대통령의 장기 집권과 권력 연장을 위한 야욕의 정략적 도구였음을 천하에 입증한 것”이라고 반발했다.광고한동훈 무소속 의원은 “플랜에이(A) ‘이재명 공소취소’가 어려워질 때를 대비하여 플랜비(B) ‘이재명 연임 개헌’을 준비하는 이재명 정권”이라고 비판했다. 한 의원은 그러면서 “절대 용납할 수 없는 독재로 가는 길”이라며 “(정부·여당이) 사법제도가 붕괴하든 주식시장이 망가지든 부동산시장이 무너지든 국민의 삶보다는 이재명 살리기에만 몰두하고 있다”고 했다.앞서 조 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취임 첫 기자간담회에서 현직 대통령 연임 개헌 가능성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시기상조 아닌가”라면서도 “권력 구조 개편과 관련해서 현직 대통령 연임 문제는 결국 주권자인 국민의 선택 문제”라고 말했다.김해정 기자 sea@hani.co.kr
장동혁 “임기 연장 개헌 시도 땐 남은 임기 못 채울 것”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8일 조정식 국회의장의 현직 대통령 연임 가능성 언급에 대해 “임기 연장 개헌 한 번 시도해보라. 남은 임기도 다 채우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장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뭐든지 개헌을 갖다 붙이더니 드디어 검은 속내를 드러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