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다이애나 크롤 내한공연 포스터. 프라이빗커브 제공광고세계적인 재즈 보컬리스트이자 피아니스트 다이애나 크롤이 약 10년 만에 한국 관객과 만난다. 공연기획사 프라이빗커브는 “다이애나 크롤이 오는 11월22일 오후 6시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공연 시리즈 ‘서재페 앳 더 씨어터’ 무대에 오른다”고 28일 밝혔다.‘서재페 앳 더 씨어터’는 매년 봄 열리는 서울재즈페스티벌의 무대를 가을까지 확장한 실내 공연 시리즈로, 올해 처음 선보인다. 공연이 열리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은 2007년부터 2011년까지 제1∼5회 서울재즈페스티벌이 개최된 장소다. 크롤을 비롯해 앞서 공개된 노르웨이 듀오 킹스 오브 컨비니언스와 국내외 재즈·팝 음악가들이 참여할 예정이다.캐나다 출신인 크롤은 4살 때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해 10대부터 지역 재즈 무대에서 활동했다. 미국 버클리 음악대학에서 공부한 뒤 로스앤젤레스로 옮겨 레이 브라운, 존 클레이턴, 제프 해밀턴 등 재즈 음악가들과 교류하며 연주 경력을 쌓았다.광고1993년 1집 ‘스테핑 아웃’으로 데뷔했으며 ‘올 포 유’ ‘러브 신스’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1999년 발표한 ‘웬 아이 룩 인 유어 아이스’는 빌보드 재즈 앨범 차트에서 52주 연속 1위를 기록했고, 그래미 2개 부문을 수상했다. 2001년 작 ‘더 룩 오브 러브’는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0위권에 들었다.크롤은 지금까지 빌보드 재즈 앨범 차트에 8장의 앨범을 1위로 데뷔시켰다. 그래미상을 2회, 캐나다 주노상을 10회 받았으며, 미국 음반산업협회로부터 골드, 플래티넘, 멀티 플래티넘 인증도 여러 차례 획득했다.광고광고가장 최근 내놓은 정규 앨범은 ‘디스 드림 오브 유’(2020)다.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프로듀서 토미 리푸마와의 작업을 정리한 작품으로, 2017년 세상을 떠난 그에게 바치는 헌사의 성격을 담았다.티켓은 8월4일 낮 12시부터 세종문화회관 티켓, 멜론 티켓, 예스24 티켓에서 판매한다.이정국 기자 jglee@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