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신장식 조국혁신당 새 대표가 26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의원실에서 더불어민주당과의 합당 문제와 검찰개혁 등 당 안팎의 현안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광고“선명한 개혁을 바라는 국민에게 선택지를 드리겠다.” 신장식(55) 조국혁신당 새 대표는 26일 국회에서 한 한겨레 인터뷰에서 ‘개혁성’을 강조했다. 그는 전날 전국당원대회에서 당대표 후보로 단독 출마해 96.7%의 찬성률로 당선됐다. 신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국민주권정부가 성공하고, (김대중-노무현-문재인-이재명 정부에 이어) 5기 민주개혁 정부로 이어가려면 넓어진 왼쪽 운동장을 강하게 쓸 줄 아는 정치 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신 대표는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을 거쳐 정의당 사무총장 등을 지냈다. 2024년 2월 조국혁신당 ‘제1호 영입인재’로 입당해 같은 해 총선 때 비례대표로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더불어민주당과 어떻게 차별화해 당을 이끌 건가?광고 “우리가 가장 돌파해야 할 지점은 조국혁신당은 어떤 쓸모가 있는가, 왜 민주당과 따로 있느냐라는 질문이다. 이재명 정부가 성공하려면 중도실용과 함께 선명한 개혁의 기둥이 함께 있어야 한다. 민주당은 여당이라 개혁에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혁신당은 훨씬 더 선명한 개혁을 주장할 수 있는 지위에 있다. 유권자들에게 선명한 개혁이라는 선택지를 드려야 한다.” ―민생 강화 방안은?광고광고 “부동산은 특단의 대책이 있어야 한다. 공공주택 비율을 전체의 20%로 올리면 부동산 가격이 떨어질 것이다. 청년의 시간 불평등 문제도 해결해야 한다. 한달에 34만원 정도 청년기본소득을 도입해 일주일에 하루는 아르바이트를 하지 않으면서 미래를 위해 써볼 수 있게 하면 좋겠다.” ―조국 전 대표의 쓰임새는?광고 “조 전 대표는 당의 가장 큰 전략자산이다. 메시, 손흥민, 선동열처럼 벤치에만 있어도 힘이 되는 존재다. 필요한 때, 필요한 위치에 투입할 것이다.” ―민주당과의 합당은? “2028년 총선 전까지 다당제 연합정치가 나은지 (합당을 포함한) 빅텐트가 나은지 국민이 하라는 대로 해야 한다. 민주당이 당권경쟁의 소재로 사용하거나 강제 인수합병(M&A)식 합당을 추진하는 것에는 응할 생각이 없다. 2028년 총선과 2030년 대선에서 이길 수 있는 다수파를 만들어야 한다. 민주주의를 침공하는 극단주의, 폭력 세력, 윤 어게인 세력을 제도권 밖으로 밀어내야 한다.” 정혜민 기자 jhm@hani.co.kr
신장식 신임 조국혁신당 대표 “민주당보다 더 ‘선명한 개혁’의 선택지 될 것”
“선명한 개혁을 바라는 국민에게 선택지를 드리겠다.” 신장식(55) 조국혁신당 새 대표는 26일 국회에서 한 한겨레 인터뷰에서 ‘개혁성’을 강조했다. 그는 전날 전국당원대회에서 당대표 후보로 단독 출마해 96.7%의 찬성률로 당선됐다. 신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국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