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유튜브 김영훈티브이(TV) 갈무리광고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자려고 누워도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가 생각나 잘 수 없다는 내용의 쇼츠(짧은 영상)을 올리자, 이 대통령이 “감사하다”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23일 엑스(X·옛 트위터)에 “미안합니다. 김영훈 노동부 장관님. 그런데 장관님이 잠 좀 못 주무시는 만큼 누군가 죽을 사람들이 살아남습니다. 열심히 일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장관님 때문에 목숨을 건지고 가정을 지킨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라고 올렸다.이 대통령은 이와 함께 김 장관이 이날 유튜브 채널에 올린 쇼츠 영상을 공유했다. 영상 속에서 김 장관은 잠옷을 입고 인형을 안고 자려고 누웠다가, 갑자기 이 대통령이 “단속 나가고 있냐?”, “매주? 매일 나가야지 왜 매주 나갑니까”라며 독촉했던 모습이 떠올라 결국 벌떡 일어나 안전모를 쓰고 출동하는 모습을 연기했다. “노동부 장관님”을 부르는 이 대통령의 목소리가 반복돼 김 장관의 귓가에 울리는 모습도 연출됐다.광고영상에서 김 장관은 “현장을 향해 쉼 없이 달려왔던 1년, 앞으로도 현장으로 달려가겠다”고 다짐했다.송경화 기자 freehwa@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