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읽어드립니다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0:00폭발 사고가 일어난 대전 유성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에서 1일 오후 경찰대원들이 이동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광고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2일 “무기를 만드는 곳에 덜 위험한 현장은 없다”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폭발 사고에 대해 철저한 조사에 임하겠다고 밝혔다.김 장관은 이날 아침 8시36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X·옛 트위터)에 ‘무기 만드는 곳에 덜 위험한 현장 없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김 장관은 “기관사 시절 ‘스쳐도 중상’이라는 선배님의 말씀을 늘 기억했다. 작은 실수라도 치명적이기 때문”이라고 적었다.이어 “잠시 후 현장 합동감식이 시작된다. 철저한 조사를 통해 산 자의 도리를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장관은 ‘안전(에) 기반해야 진정한 케이(K) 방산’이라는 해시태그를 사용해 폭발 위험성이 있는 화학 물질을 다루는 방산 산업에서의 안전을 강조하기도 했다.광고경찰과 소방 등은 이날 오전부터 대전사업장 현장에서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한 합동감식에 들어간다. 김 장관도 합동감식에 참여할 예정이다.전날 오전 10시59분께 대전 유성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의 세척실에서 폭발 사고가 일어나 5명이 목숨을 잃고 2명이 부상을 입었다. 1명은 전신화상으로 중상을, 1명은 경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사업장에서는 지난 2018년, 2019년에도 폭발 사고가 일어나 이번으로 3번째 같은 사고가 발생, 총 13명의 노동자가 숨졌다.광고광고사고 직후 노동부는 산업안전보건본부장과 산업안전보건실장을 현장에 파견했다. 또 대전노동청 중대산업재해수사과, 중대산업사고예방센터 노동감독관 등으로 구성된 총 20여명의 전담수사팀을 구성해 산업안전보건법상 위험물질 취급 시 안전조치 의무, 중대재해처벌법상 안전보건 의무를 제대로 이행했는지를 조사하고 있다. 김 장관 역시 전날 오후 현장을 찾아 사고 현장을 둘러보고 철저한 원인 규명과 조사를 지시했다.권효중 기자 harry@hani.co.kr
김영훈 노동장관 “무기 만드는 곳, 덜 위험한 현장 없어…철저히 조사”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2일 “무기를 만드는 곳에 덜 위험한 현장은 없다”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폭발 사고에 대해 철저한 조사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아침 8시36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X·옛 트위터)에 ‘무기 만드는 곳에 덜 위험한 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