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한겨레 자료사진광고경찰청이 부하 직원을 상대로 수년간 성추행과 갑질을 저지른 의혹을 받는 경남경찰청 소속 간부에 대해 고강도 감찰에 착수했다.23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찰청은 지난 17일 경남경찰청 소속 ㄱ경정을 대기발령 조처했다. 이달 초 정식 감찰을 시작한 경찰청은 감찰담당관실과 인권보호담당관실을 투입해 조사를 진행 중이다.30여년간 경남지역에서 근무해 온 ㄱ경정은 회식 자리에서 여성 경찰관을 성추행하고, 부하 직원에게 승진을 대가로 술값을 내게 하는 등 각종 갑질을 저질렀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또한 올해 상반기 인사에서 경남경찰청 내 다른 권역으로 발령받자 경남경찰청장을 찾아가 폭언을 퍼부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경찰이 현재까지 파악한 피해자만 1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광고ㄱ경정은 거제경찰서 치안정보과장, 경남경찰청 광역정보팀장 등을 거친 인물로, 오랜 정보 경찰 근무 경력 때문에 지역 내에서 ‘거제왕’이라는 별칭으로 불렸던 것으로 알려졌다.임재우 기자 abbado@hani.co.kr
‘부하직원 수년간 성추행·갑질’ 의혹, 경남경찰청 간부 고강도 감찰
경찰청이 부하 직원을 상대로 수년간 성추행과 갑질을 저지른 의혹을 받는 경남경찰청 소속 간부에 대해 고강도 감찰에 착수했다. 23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찰청은 지난 17일 경남경찰청 소속 ㄱ경정을 대기발령 조처했다. 이달 초 정식 감찰을 시작한 경찰청은 감찰담당관실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