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21일 부산 해운대구 중동 해운대시장에서 외국인들이 쇼핑을 하고 있다. 해운대구 제공광고한류 열풍에 부산 해운대에 외국인 관광객이 몰려들고 있다.해운대구는 21일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데이터랩의 빅데이터를 분석했더니, 올해 1~5월 해운대구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227만0718명에 달했다. 1년 전인 지난해 1~5월 141만5813명에 견줘 85만4905명(60%), 2024년 1~5월 108만7241명에 견줘 118만3477명(108%)이나 늘었다”고 밝혔다. 해운대구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이 2년 새 2배 이상 증가한 것이다. 해운대구는 비티에스(BTS) 부산 공연이 진행된 지난달엔 해운대 방문 외국인이 더 늘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부산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해운대구를 찾는 비율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올해 1~5월 부산 외국인 관광객 725만2956명 가운데 227만0718명(31%)이 해운대구를 찾았다. 부산 방문 외국인 관광객의 해운대 방문 비율은 2024년 1~5월 25%, 지난해 1~5월 28%였다. 2년 새 6%포인트 올랐다.광고21일 부산 해운대구 중동 해운대시장에서 외국인들이 쇼핑을 하고 있다. 해운대구 제공올해 5월 해운대 방문 외국인(63만7919명) 국적은 대만(16만4583명), 중국(13만8428명), 일본(5만2947명), 미국(2만9982명), 홍콩(2만4240명) 순으로 많았다. 유럽 관광객들도 장거리 비행기를 타고 앞다퉈 해운대를 찾고 있다. 5월에 해운대를 방문한 독일·러시아·영국·프랑스·튀르키예 등 5개국 국적 외국인은 2024년 2만3123명, 지난해 2만3706명, 올해 4만2100명이다. 2년 새 1만8977명(82%) 증가했다.지난 5월 해운대해수욕장에서 모래축제가 열리고 있다. 해운대구 제공해운대 방문 외국인이 지갑을 열어 뿌린 돈도 급증하고 있다. 2024년 1~5월 553억원, 지난해 1~5월 939억원, 올해 1~5월 1170억원이다. 이들이 지갑을 연 곳은 식·음료업, 숙박업, 쇼핑업에 집중됐다. 올해 5월 소비액 349억원 가운데 식·음료업이 129억원, 숙박업이 69억원, 쇼핑업이 68억원에 달했다.광고광고해운대구는 “해운대가 단순 관람형에서 벗어나 체류형 미식·쇼핑 관광의 중심지로 확고히 자리 잡아가고 있음이 수치로 입증됐다”고 밝혔다.김광수 선임기자 kskim@hani.co.kr
해운대 외국인 2년 새 2배로…뿌린 달러도 2배 올라
한류 열풍에 부산 해운대에 외국인 관광객이 몰려들고 있다. 해운대구는 21일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데이터랩의 빅데이터를 분석했더니, 올해 1~5월 해운대구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227만0718명에 달했다. 1년 전인 지난해 1~5월 141만5813명에 견줘 85만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