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5일 오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 전남광주선거관리위원회 앞에서 열린 ‘선관위 해체 및 재선거를 요구하는 광주시민청년학생모임’ 집회에 참석해 부정선거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광고“재명아, 나랑 싸우자”는 반말 손팻말을 들어 ‘막말 정치’ 비판을 받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이번에는 “이재명이 내란수괴”라고 적힌 손팻말을 들었다.장 대표는 15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선거관리위원회 앞에서 열린 ‘6·3 참정권 박탈 사태 집회’에 참석했다. 집회 현장에 도착해 참가자들과 인사를 마친 장 대표가 자리에 앉자 한 청년이 다가와 “투표용지 빼돌린 게 진짜 내란! 이재명이 내란수괴”라 쓰인 손팻말을 전달했다.손팻말에 적힌 문구를 살펴본 장 대표는 환하게 웃었고 집회가 진행되는 동안 해당 손팻말을 잡고 흔들기도 했다.광고집회 현장에는 “재명아, 고등학생 말고 나랑 싸우자”고 적힌 손팻말을 든 참가자도 있었는데 이는 지난 7일 장 대표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앞 ‘개표소 봉쇄 시위’에서 들었던 손팻말과 같은 내용이다. 또 다른 참가자는 “박근혜 윤석열 대통령 사기 탄핵! 원천무효!”라고 적힌 손팻말을 들고 장 대표와 사진을 찍었다. “가짜 대통령 이재명 당선무효”, “선관위 특검”, “계엄은 정당했다! YOON AGAIN(윤 어게인)”이라고 적힌 손팻말도 보였다.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5일 오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 전남광주선거관리위원회 앞에서 열린 ‘선관위 해체 및 재선거를 요구하는 광주시민청년학생모임’ 집회에 참석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장 대표는 이날 집회에서 “여러분들이 대한민국의 참정권을 지키고 민주주의를 지켜내는 6·3 시민 혁명군”이라며 “국민들의 소중한 한 표를 지키는 것에 제 정치생명을 걸려고 한다”고 했다.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딱 한 번 분노해야 할 때가 있다면, 그리고 역사의 부름을 받고 목숨을 던져야 할 때가 있다면 저는 바로 오늘이 그때”라고 말하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날 집회에 나온 국민의힘 의원은 호남 출신 조배숙 의원과 당대표 비서실장 박준태 의원뿐이었다.광고광고앞서 장 대표가 지난 7일 “재명아, 고등학생 말고 나랑 싸우자”는 손팻말을, 11일에는 “재명아 봤지? 들었지? 그럼 국민특검 받아야지”라는 손팻말을 들자 여야를 막론하고 비판이 쏟아진 바 있다.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정치권에서 아무리 막말이 왔다 갔다 하더라도 최소한 국가원수, 대통령에 대한 예우는 지키는 게 원칙 아닌가”라고 지적했고,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는 9일 민주당 정책조정회의에서 “저급하기 짝이 없는 망동”이라며 “장 대표의 저급한 막말 정치가 도를 넘었다”고 비판했다.광고국민의힘에서도 비판이 나왔다. “아무리 대통령이 잘못해도 ‘재명아’는 정치의 언어가 아니다. 극우 막가파들이 쏟아내는 막말의 배설일 뿐”(11일 김근식 국민의힘 송파병 당협위원장)이라는 비판에 이어 곽규택 국민의힘 의원은 15일 와이티엔(YTN) 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에 나와 “공당의 대표가 그렇게 대통령의 이름을 부르는 것은 당내에서도 품격에 고려할 면이 있지 않나”라고 지적했다.전광준 기자 light@hani.co.kr
장동혁, 이번엔 광주에서 “이재명이 내란수괴” 손팻말
“재명아, 나랑 싸우자”는 반말 손팻말을 들어 ‘막말 정치’ 비판을 받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이번에는 “이재명이 내란수괴”라고 적힌 손팻말을 들었다. 장 대표는 15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선거관리위원회 앞에서 열린 ‘6·3 참정권 박탈 사태 집회’에 참석했다. 집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