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1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물을 마시고 있다. 연합뉴스광고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5일 최근 안철수 의원의 ‘12·3 비상계엄 때 당사로 먼저 가자고 한 사람은 한동훈 당시 대표’라는 법정 증언에 지원 사격을 하며 한동훈 무소속 의원의 복당에 거듭 반대 입장을 밝혔다.장 대표는 이날 펜앤마이크 티브이(TV)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추경호 대구시장의 비상계엄 해제 표결 방해 혐의 재판을 언급하며 “의원들도 알고 있고 저도 알고 있던 사실을 (안 의원이) 법정에서 확인해 준 것뿐인데 사실관계는 반박도 못 하면서 계속 안철수 의원만 공격해 안타깝다”고 한 의원과 당내 친한계(친한동훈계)를 직격했다.지난 8일 안철수 의원이 추 대구시장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국회가 아닌 당사로 모이라고 처음 공지한 인물이 한동훈 당시 당 대표로 안다”고 증언했는데, 계엄 당시 최고위원이었던 장 대표가 안 의원의 주장에 힘을 실은 것이다. 한 의원은 안 의원의 증언에 “거짓 선동”이라며 “국회가 봉쇄돼 잠시 당사에 머무른 것”이라고 반발하고 있다.광고실제 비상계엄 당일 밤 11시3분 국회 봉쇄로 국민의힘 당대표실은 당 최고위원회의 장소를 국회에서 당사로 변경 공지했다. 이후 당시 대표였던 한 의원은 당사에 모인 의원 일부와 국회로 이동하며 당 의원들에게 국회로 이동을 요청했다. 이와 별개로 의원총회 소집 권한은 추경호 당시 원내대표에게 있었고, 그는 의총 장소를 세차례 변경해 비상계엄 해제 표결 방해 혐의를 받고 있다.장 대표는 “한 의원은 계엄과 맞서 탄핵을 주도한, 역사적인 뭔가를 성취한 사람으로 남고 추경호 시장은 처벌받게 하고 국민의힘은 내란 정당으로 만들어서 해산시키겠다는 거냐”며 “한동훈 전 대표의 복당을 응원하던 의원들도 이제 복당을 언급할 만한 명분을 상실했다고 본다”고 한 의원의 복당에 거듭 반대 입장을 밝혔다.광고광고당 내부에서는 때아닌 ‘계엄 논쟁’을 두고 비판이 나온다. 곽규택 의원은 이날 와이티엔(YTN) 라디오에서 “당내가 내부 분란에 대한 굉장한 피로감에 빠져 있다”고 했다.김해정 기자 sea@hani.co.kr
장동혁, 한동훈 복당 거듭 반대…“반박 못하고, 안철수만 공격 안타까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5일 최근 안철수 의원의 ‘12·3 비상계엄 때 당사로 먼저 가자고 한 사람은 한동훈 당시 대표’라는 법정 증언에 지원 사격을 하며 한동훈 무소속 의원의 복당에 거듭 반대 입장을 밝혔다. 장 대표는 이날 펜앤마이크 티브이(TV) 유튜브 방송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