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경기도 화성시 동탄역 일대 아파트 단지. 연합뉴스광고서울과 경기권 반도체 벨트 배후지역의 집값 오름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달 주택 매매심리도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15일 국토연구원이 발표한 부동산 시장 소비자 심리조사 결과를 보면, 6월 수도권 주택 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전월 대비 2.2포인트 오른 127.4를 기록하며 상승국면이 계속됐다.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는 매달 마지막 주에 전국 152개 시·군·구에서 영업 중인중개업소와 일반 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다. 지수가 100을 넘으면 가격이 올랐거나 거래가 늘었다는 응답이 많음을 뜻한다. 95 미만은 하강 국면, 95 이상~115 미만은 보합 국면, 115 이상은 상승 국면으로 구분한다.광고지역별로는 서울(138.0)이 2.4포인트, 경기(125.7)가 3.5포인트 올랐고 인천(107.0)은 4.8포인트 하락했다. 비수도권(108.8)은 2.5포인트 상승해 보합 국면을 이어갔다.수도권 전세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19.4로 0.4포인트 오르며 상승 국면을 유지했다. 서울(123.8)은 0.4포인트 하락했고 경기(118.1)는 전월과 동일했으며 인천(113.4)은 4.2포인트 올랐다. 비수도권(105.8)은 0.5포인트 하락해 보합 국면을 유지했다.광고광고한편 한국부동산원이 이날 발표한 ‘6월 전국 주택가격 동향조사’에선 서울의 주택종합(아파트·연립주택·단독주택) 평균 매매가격이 전월 대비 1.03% 올랐다. 경기는 반도체 벨트 배후지역의 상승세 영향으로 0.59% 올랐는데, 화성시 동탄구는 6월 한 달간 6.81% 급등했다. 이 여파로 정부는 지난달 30일 화성시 동탄구와 용인시 기흥구, 구리시를 규제지역(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 및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 바 있다.최종훈 선임기자 cjhoon@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