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13일 아파트와 다세대 주택 등이 혼재된 서울 강남 일대 전경. 연합뉴스 광고은행권 주택담보대출(주담대) 변동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3개월 연속 상승하며 1년5개월 만에 3%대로 올라섰다. 이에 따라 변동형 주담대 차주들의 이자 부담도 커질 전망이다. 15일 은행연합회 공시를 보면, 6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연 3.05%로 전달보다 0.15%포인트 올랐다.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지난 4월 2.89%로 상승세로 돌아선 뒤 석달 연속 올랐다. 특히 지난해 1월 3.08%에서 같은 해 2월 2.97%로 하락한 뒤 줄곧 2%대를 유지하다가 1년5개월 만에 다시 3%대로 올라섰다. 잔액 기준 코픽스도 연 2.89%에서 2.94%로 올라 3%대에 근접했다. 기타 예수금과 차입금, 결제성 자금 등 단기성·유동성 자금까지 포함해 산출하는 신잔액 기준 코픽스는 연 2.50%에서 2.54%로 0.04%포인트 상승했다.광고 코픽스는 국내 8개 주요 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금리다. 은행이 실제 취급한 예·적금과 은행채 등 수신상품의 금리 변동이 반영된다. 코픽스가 오르면 은행의 자금조달 비용이 상승했다는 뜻으로, 이를 기준으로 삼는 변동형 주담대 금리도 오르는 방향으로 조정된다.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해당 월에 새로 조달한 자금을 기준으로 산출돼 시장금리 변동이 비교적 빠르게 반영된다. 반면 잔액 기준과 신잔액 기준 코픽스는 기존 조달 자금까지 포함해 산출하기 때문에 시장금리 변동이 상대적으로 더디게 반영된다.광고광고 이 때문에 금리가 오르는 시기에는 시장금리 상승이 비교적 천천히 반영되는 신잔액 기준 코픽스를 기준금리로 삼는 대출이 상대적으로 대출자에게 유리하다. 반대로 금리가 내리는 시기에는 하락세가 빠르게 반영되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 연동 대출이 유리할 수 있다. 안태호 기자 eco@hani.co.kr
주담대 금리 또 오른다…코픽스 1년5개월 만에 3%대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주담대) 변동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3개월 연속 상승하며 1년5개월 만에 3%대로 올라섰다. 이에 따라 변동형 주담대 차주들의 이자 부담도 커질 전망이다. 15일 은행연합회 공시를 보면, 6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






